임은정 검사 페북 펌
보낸 시간 : 2018. 4. 3. 10:39 받는 사람 : 박상기 법무부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이금로 법무부 차관, 봉욱 대검 차장검사, 박균택 검찰국장 .......... 엄혹한 시절이었지요. 숨쉬기조차 버거웠습니다. 그때, 검찰이 망가져 갈 때, 총장님과 대검 차장님, 차관님, 검찰국장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누가 검사인가? 누가 검사 적격인가? 누가 검사로서의 양심이 있는가? 검찰의 자성과 개혁을 촉구하던 저를 정치검사라고 백안시하고, 탄압하던 분들에게 제가 묻고픈 질문들입니다........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주시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주십시오. 책임을 지는 자리에 계신 만큼, 사과해주십시오........ 현재의 잘못을 인정하고 겸허히 사과하여 오늘의 잘못을 후배들,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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