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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기후 위기 강연 ㅡ실천과 함께 요구해야. 더보기
김진숙동지 7.23 연설문 이번 거제 희망버스에서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김진숙동지의 연설문 --------- 70여 년 전, 존재 자체가 불법이었던 포로들의 섬. 살아서 고향에 돌아가고, 살아서 가족을 만나는 꿈을 꾸던 사람들이 갇힌 채 죽어가던 섬. 이 섬에 크레인을 올리고 배를 만들며 집을 지어 사람이 사는 윤택한 곳으로 만들어 왔던 건 노동자들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노동자들은 정규직이 줄어들고 하청이 배 이상 늘어나더니 하청들은 재하청에 물량팀, 돌관조까지 하루살이 일당쟁이들이 70%가 넘습니다. 인간의 탈을 썼으나 인간의 삶을 꿈꿀 수 없고, 사람의 말을 하나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신종 노예 하청. 권리를 주장하면 불법이 되고, 노조를 만들면 블랙리스트에 올라 어디에도 취업이 안 되며, 부당함을 입밖에 내는 순간 .. 더보기
다음 블로그 폐쇄 티스토리로 강제 이주 댓글 날아가고 친구도 적지만 연결도 안된단다. 9월 말까지 이전 신청 안하면 모두 폐쇄하겠단다. 왜 이전해야하는지는 카카오톡에서 자세한 설명이 없다. 좀 더 저렴한 공간 제공을 위한 자본 이익을 위해서라고 밖에. 메일로 한 번 안내했는데 스팸이나 무신경하게 삭제해서 알지 못해 신청 안하면 십년 넘게 6천 개가 넘는 글이 사라진다. 이미 코멘트한 댓글이 사라졌다. 음모론이 스멀스멀! 더보기
검찰 합수단의 역사 https://youtu.be/lBGTRnBypXQ 정말 올바른 취재를 통한 시사물이다. 오랫만에 제대로 된 언론보도를 만난 듯 하다. 폐지된 합수단을 한동훈이가 왜 다시 끄집어 내어 부활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무엇을 해왔는지 대답이 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검찰 장악하고, 블랙리스트 만들고, 인사검증까지 장악을 했으니 영구불멸 집권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런 망상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울진 삼척에 산불이 났는데 누구는 대통령실 나들이를 했다며 개를 끌어안고 노닥거리고 있지를 않나. 불콰한 얼굴로 북한 미사일 쏜 다음날에 사진을 찍히질 않나. 참으로 딱한 처지다. 우리 국민들이 말이다. 어쩌다가. 더보기
차별을 금지하라 !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민주당사 앞에서 전국 동시에 이뤄졌다. 오후 1시 뙤약볕에서 소리치고 외쳤다. 국회앞 단식 농성장에서는 37일차가 진행되고 있다. ‘나중에’로 15년을 참고 기다려왔다. 이제는 거대 야당이 된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다. 당장 제정하라. 더보기
연대 1,2 오전과 오후 시청과 100인실 더보기
폴 파머 서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3116450002484 '절망의 해독제'로 세상을 치료한 의사 미국 감염내과 의사 폴 파머(Paul Edward Farmer)는, 가난이 사람을 죽이는 사회를 가장 후진 사회라 여겼다. 의료인류학자이기도 했던 그는 공공의료의 수준으로 공동체의 품위와 수준을 판단했다. www.hankookilbo.com 하느님 아닐까? 예수 아닐까? 심장마비라니. 안타깝고 아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더보기
화성에서 보내온 소리 https://news.v.daum.net/v/20220404080032048 로버가 보내온 화성의 소리.. 스피커 고장 의심한 이유 멀리서 들릴 듯 말 듯 ‘붕’하고 프로펠러가 돌아간다. 돌에 불꽃이 튀면서 마치 가스레인지 스위치를 켤 때처럼 ‘딱딱’ 스파크 소리가 난다. 과학자들이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와 헬리콥터 news.v.daum.ne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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