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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내란 수괴 체포 한남동 대첩 1월 3일부터 오늘까지 관저 앞에서 외치고 있다. 체포하고 구속하라고. 쏟아지는 미담과 감동어린 발언 눈뜨면 검색하고 응원보내느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불법이 헌법을 능멸하고 국민을 모욕하고 국격은 땅속으로. 너무 값비싼 교훈을 쌓어간다. 용서 받지 못할자. 용서할 수 없는 자 용서해서는 결코 안될 자들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tG3pN8VKdCU결국 공수처가 마지막날 경찰에 위임해서 체포를 무산시켰다. 무능, 무책임을 넘어 공동정법의 행태를 보인 공수처를 용서할 수가 없다. 공수처장 탄핵, 경호처장 현장 체포를 해야 할 것이다.  관저 앞 3박 4일 '키세스' 투쟁단의 노고를 날려버린 것이다. 아주 나쁜 선례이다. 법치를 무너뜨린 것이고, 민주주의 근간을 뿌리.. 더보기
2024 헌 나8 / 11일 국회 종료까지 다행이다. 결과보고 난 뒤 잠이 쏟아져 왔다. 일단 사진으로 정리한다. https://x.com/kkk9403/status/1867647164593451331?s=52&t=OFK2mU1kWrelXoyskpOCrw X의 낭만서생님(@kkk9403)가왕 이승환이 내란당 의원들에게 보내는 힌트 선착순 10명만 받습니다.x.com 더보기
12.3 비상계엄 열흘을 지나며 비상계엄 선포를 KBS 시사기획 '창' 시간 중에 뚝 자르고 선언하였다.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방송 사고인가 싶었다. 너무 비현실적이었다. 그런데 그 시간 뒤로 각 방송국마다 속보 꼬리가 붙으면서 재방송을 하면서 난리 법석이 나기 시작하였다. 국회의사당에 난입하는 헬기소리, 중무장한 군인, 장갑차, 담 넘어가는 국회의원들,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는 시민들, 한 시간도 안된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맨몸으로 나와 군인을 막고 있었다. 국회에 난입한 계엄군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치고 소화기를 뿌리며 저항을 하는 사이에 비상계엄 해제가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채 2시간이 안된 사이였다. 일촉측발이었고, 이게 무슨 일인지 싶었다. 더구나 즉각 비상계엄해제를 선포해야 할 대통령이 2시간이 넘도록 시간을 끌다.. 더보기
소나무 재선충의 비밀 ㅡ KBS 기획 ‘창‘ https://m.youtube.com/watch?v=jgaSV50ZHhA 더보기
퇴직교사 시국선언 2024. 12. 03. 11:00 대전시교육청 앞. 80명 서명 이럴진대 공주 시장에 와서 “나 믿지요?” 이러면서 야시장 dj처럼 굴었다구요? 비웃음 소리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속수무책 정권, 해결불능 정권, 무속무는 정권, 일신우일신이 아니라 일퇴우일퇴 정권. 더보기
수운 최재우 탄생 200주년 ㅡ6개 종단이 함께하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09 더보기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실태 최경숙 ㅡ후쿠시마 핵사고 현황 2024.10.28 월 오후 2:10  주요 주제 -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해결 방안 - 일본 정부의 오염수 처리 문제와 그에 따른 문제점 - 핵발전소의 안전성과 그에 따른 대책 다음 할 일 -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정보 수집 - 후쿠시마 원전 부지의 오염수 처리 상황 모니터링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기타 가공품의 검출률 분석 - 고리원전 수명연장에 따른 대피 계획 수립 요약 후쿠시마 원전 사고 -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완전히 해결하려면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거해야 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 - 작년에 10월에 로봇파를 개발을 했는데 실패함 - 11월에 재작업에 들어갈 계획인데 롯데 도쿄전력 직원이 하지 않고 국제 해체 페로비 연구개발 기구라는 굉장히 멋들어진 기.. 더보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대전 추모대회와 노랭이 완쾌 7시 시작인데 조금 늦었다. 서울에서 참석 시간을 맞추려고 애를 썼다. 대전에서 잘 것인지, 공주로 갈 것인지가 결정이 되지 않아서 가족들과 혼선이 있었다. 아무튼 집회 장소 근처에서 걸어올 수 있는 곳에서 급히 저녁을 먹었다. 거의 맨 뒷자리에 앉았다. 오랜만에 땅바닥에 앉아 촛불과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노래도 따라 부르고 지인이기도 한 유가족 고모의 울음이 눅눅히 배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저 마음이 어떠할까. 어느날 갑자기 조카가 죽었다면, 2년이 지나도록 이유도 까닭도 사과도 없이 지지부진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현실이 분노스럽다. 사실 짧은 거리 행진인데도 경찰이 삼엄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그게 너무 우습다. 진작에 이태원에 이 병력 정도 있었더라면 일어날 일이 아니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