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6 유성 독서대전 유성독서대전에 독서활동을 다녀왔다. 허혜영 회원이 만든 지료다. 솜씨도 좋으셔. 오전 세 시간이 어려웠는지 집에 와서 졸도. 남편이 세상모르고 자더라며 뭘 했길래 그러냐고 물어본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뻗었다. 늙었나? 이게 힘이 들다니. 동영상은 안 올라간다. 오늘까지 수고할 회원들, 애쓰시라. 더보기 늙은 호박 두 덩이와 첫물 고추 늙은 호박 두 덩이는 썬룸에서 오래도록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 먹고 바로 남편 옷정리를 했다. 옷이 많다고 새로 사지 말라고 하는데 입을 만한 옷이 내가 보기에는 별로 없어서 이번에 윗옷 두 벌과 바지 하나를 샀다. 세일이 아니면 정가로 옷을 사기는 정말 너무 비싸다. 걱정하며 내 옷이나 사란다. 나야말로 정말 옷이 많다. 50대 입고 다녔던 생활한복이 스무 벌이 넘는다. 또 원피스, 투피스는 또 얼마나 많은지 바라볼 때마다 아깝다는 생각만 든다. 외출할 때는 새로 입고 나가야지 하는데도 갖춰 입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잘 안 입게 되었다. 일단 구두, 스타킹, 핸드백, 적어도 화장을 해야 하고 귀금속까지 챙겨야 하는 것이 번잡하다. 정리를 하고 나니 옷 넣은 상자가 하나 남는다... 더보기 4년 간수내린 소금 일본이 바다로 원자력 방사능 폐수를 흘려보냔다고 난리였고 , 그 해 소금을 구할 수 있을 만큼 구해 소금독에 부었다. 3년 지마서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소금 뒷맛이 쓴맛이 없다. 김치를 담가보면 확실히 맛 차이가 난다. 소금독에 있던 소금을 올기고 새 소금을 부었더. 햇빛에 비닐포대자루가 삭아서 푸석이며 소금에 섞이는 바람에 뭉터기로 버렸다. 아까웠다. 소금을 다른 독에 모두 옮기니 앓던 이가 빠지는 듯했다. 소금이 무거워 남편 도움을 받으려고, 날씨가 안 맞아서 등등 차일피일하다가 드디어 정리했다. 한글날에. 오전에는 마늘 반접 까서 씻어서 물기 빼고 곱게 갈아서 칸칸사각 그릇에 담아 얼렸다. 5 통 나왔다. 김장김치 주문하고 마늘도 3킬로 3 개를 예약했다. 텃밭에 마늘도 심는다는데 싶어서 기다렸는데.. 더보기 지방재정교부금 삭감이 주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피해 지금까지 잘 진행되어 온 고교 무상 급식이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 유초등 지원금을 뺏어서 특정 대학에 몰아주겠다고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 친환경 급식이 줄어들 위기에 있다.사교육비가 크게 늘어날 위기에 있다. 그 외에 교사들, 교육청들, 학교들, 그 안의 구성원들도 모두 문제라고 이구동성이다.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 중앙집행위가 있어서 국회의사당 앞 천막 농성장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세수가 몇백조가 늘어나 어쩐다 저쩐다 하면서 교부금을 삭감하려고 하다니 말이 되나. 정부와 교육부는 교부금을 건드릴 생각을 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열악하기 그지없는데 이놈의 정부는 교육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건지 있는데도 모르는 척하는 건지, 교육부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 판이다. 천막.. 더보기 금강수목원, 마세오른 뉴스에서 보고 가보자 하고 나섰다. 가까우니까. 무료개방이라고 많이들 왔다. 메타세타이어 길이 있다기에 가봤다. 생각보다 짧다. 임시 개방이어서 진입 금지 팻말이 여러 개 있었다. 넝쿨터널이 예뻤다. 산림박물관은 준비 중, 여러 코너도 손질한 뒤 재개장 한다 하니 봄에 한번 더 가야겠다. 점심은 쌀국수 먹으려다 월요일 쉰다 해서 소바를 먹었다. 닭갈비는 아주 잘게 양념해서 구워내왔는데 들척지근해서 닭갈비 고유 맛은 없고 맵지 아이들 먹기 좋겠다. 두 번 갈 집은 아니다. 소바에서 약품냄새가 났고 덜 삶아져서 씹기 우들거렸다. 언덕 위 남향이라 풍광이 좋았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얼른 나왔다. 검색해서 찾아간 집인데 영 아니었다. 더보기 여름 옷 정리하고 가을옷 꺼내기 전복 버터구이와 조기구이 때문에 작은 부엌이 생선 비린내에 버터냄새까지 코를 찔러 문을 닫아뒀다가 안되겠어서 아침도 먹기 전에 다 청소를 했다. 그리고 났더니 정리장의 잡동사니가 보기 싫어서 단촐하게 종류별로 나눠 넣고 정리를 했더니 좀 깔끔해졌다. 이러기를 한 시간, 밥 먹고 나서 여름옷 마저 정리하고 옷장을 뒤집었다. 뭔 여름 티셔츠가 그리도 많은지 안 입은 옷이 한 바구니 나왔다. 에고고, 커다란 두 바구니를 비우고 그 속에 여름 옷을 모두 가지런히 담아 두었다. 정리하고 보니 남편 긴팔이 몇 벌 안되었다. 좀 사야겠구나 생각했다. 점심 먹고 나서도 쉬엄쉬엄 옷장 정리를 마져 했다. 두꺼운 겨울 옷은 또 더 찬바람이 불면 내놓자라고 미뤄 두었다. 여름 원피스도 겨울 옷 꺼낸 자리에 넣으려고 그냥 두.. 더보기 입주 4주년 이사오던 날은 비도 부슬거리고 오고 추웠다. 드레스룸에 짐이 다 안 들어가고, 포장이사답게 짐을 알맞게 풀어놓지 않아서 잔금을 주고 싶지 않았다. 주인이 아니라 고용된 사람들이라서 이리저리 해달라고 하고 정리는 일주일 동안 혼자 다시 했다. 그러느라 얼마나 힘이 들던지. 마침 조카사위가 와서 저녁에는 숯불구이에 밸런타인 12년 위스키 한 병을 7 명이 둘러앉아 먹었다. 잔불에는 군밤을 만들어 먹으며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갈 이야기를 하느라 자정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6 시. 밤 주으러 간다고 나서는 사람들에게 비닐 주머니를 허나씩 주었더니 가득 주워왔다. 토란줄기도 좋아한다 하니 다 베어 차에 실어주었다. 아침 든든히 먹고 요즘 공주지역이 핫플레이스라면서 동학사를 거쳐 구경에 나섰다. 저녁까지 .. 더보기 아침이 춥다. 어제 이불을 바꿨다 두툼하니 좋았다. 엊그제만 해도 덥다고 선풍기 틀었다. 하루 사이에 찬바람이 싫어서 문을 닫고 양말까지 신었다. 아침에 잠은 깼지만 지금은 이불속 포근함에 뒤척이고 있다. 수영 상급반 첫날, 보고 따라 하기, 잠수, 접영 발차기, 풀에서 올라오기를 한 게 전부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시간이 적어 추웠다. 그러더니 기침이 또 깊게 잠들지 못하게 했다. 어제는 동화지기 한솥밥 공부하는 날, 평화그림책 공부한 것을 묶기로 했다. 2안으로 선택했는데 출판사와 이야기하니 일단 1안으로 해서 먼저 받아보고 하는 것이 좋겠단다. 다시 의견조율해서 1안으로 확정했다. 3 주 뒤면 손에 쥔다. 일단 기쁘다. 오늘은 조카사위까지 온다 해서 음식장만을 해야 한다. 모처럼 오는 거라서 이부자리, 집안 정리.. 더보기 이전 1 2 3 4 ··· 5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