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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0010 https://naver.me/GWecxDXF 윤석열 수인번호 ‘0010’…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에 수감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0010’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겨레 취재결과 지난 19일 구속된 윤 대통령이 수인번호 0010을 부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인번호n.news.naver.com공수처 수사 계속 거부 중이란다. 정말 왕인줄 아는 건가보다. 사실 왕도 사간원에 비판받고 연산군처럼 폭정 하면 궐위 되어 쫓겨났다. 반성하지 못하고 서부지법 폭동을 또 한 번 꾸미는 중이라면 총살밖에 없다.머그샷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버팅기는 것이다. 더보기
대전충청지부 강사 모임 재작년부터 참가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3년 째이다. 지부 강사들의 모임이다. 김환희 교수의 >을 공부하면서 더 재미를 느꼈다. 이미 공부한 것이지만 새롭게 다시 확인하고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였다. 공부하는 것이 좋다. 회의하는 것보다 백배 더 좋다. 그래서 집행부 일하는 사람들에게 더 고맙다.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맡아서 해주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2.4주 월요일에  강사팀장님 대신 줌을 열기로 했다. 좀 신경이 쓰일 것 같다. 그래도 함께 나누면 즐겁지 않겠는가. 배움의 끝은 없으니 말이다. 여러 의견이 나왔으나 올해 공부 주제는 확정되지 않았다. 의견을 수렴해서 하기로 했다. 애쓴 사람들 덕에 그나마 이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지 하는 생각을 또 한다.  설 명절에 쓸 제물.. 더보기
구속 영장 발부 2시 50분에 잠이 깼다. 그 시간 구속영장을 발부 햤단다. 체포 적부심도 마음을 졸이게 하더니 구속영장은 더 했다. 잠이 안와 결과를 뒤져도 없기에  전자책을 읽다가 아침에 설풋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서부지법이 폭도들에 의해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윤가 정권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범죄집단이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8464_36718.html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염려"◀ 앵 커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이기주 기자,...imnews.imbc.com서부지법 법원 시.. 더보기
영원한 소년과 창조성 아주 흥미 있다. 새로운 해석이다. 만 읽었는데 모르는 것 투성이다. 특히 그리스 역사와 생활상, 인물과 철학은 찾아봐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 번역 안 된 챡도 많고, 읽지 않아 모르는 책도 있어 같이 읽으려니 벅찰 때도 많다. > 책도 구해서 읽다 보니 프란츠 교수의 지적을 조금 더 알 수 있었다. 되풀이 읽으면서 자세히 공부해야겠다. 올해 5월까지 공부할 책이다.서론1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1. 비극적 서막2. 사막에서의 만남3. 작별2부 실제사례1. 삶2. 큰꿈3부 브무노 괴츠의 『공간 없는 나라』1. 소년들2. 큰축제3. 갈등과 광기부록참고문헌찾아보기 더보기
병원 순례 공복으로 내과에 가서 피 뽑았다. 주치의가 너무 바빠 진료연계가 안되는 듯하다. 늘 가는 콩나물 국밥 집에서 순두부 국밥과 녹두전을 시켜 배부르게 먹었다. 선물 받은 쿠폰으로 커피를 배달하여 아파트에 와서 먹었다. 피를 뽑은 탓인지 졸음이 밀려 소파에서 잠들었다. 오후 1시 30 분에 치과 진료를 받았다. 봐주던 전공의가 계약이 끝났다고 하더니 정말 다른 의사다. 해서 쫒아가고 싶다고 어디로 가셨는지 물으니 모른단다. 가볍게 스케링만 하고 왔다. 왼쪽 속 어금니가 좀 시란데 참을만 했다. 의사가 바뀌니 서운하고 좀 불안했다. 한살림 들려서 예약물건을 싣고 왔다. 점심으로 계란토스트 해서 넘편은 우유, 나는 포도 쥬스를 마셨다. 치즈 한 장 얹고 허브와 마늘 가루를 얹으니 새롭다. 땅콩 한 줌 샐러드와 .. 더보기
드디어 내란 수괴 체포 15일 오전 3시 좀 지나 잠이 깨었다. 혹시나 싶어 든 핸드폰에서 공수처가 움직인다는 소식을 접했다. 할 수 있는 모든 sns를 뒤져 보았다. 가장 빠른 곳이 오마이뉴스 tv였다. 그런데 중간중간 홍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mbc와 겸 공으로 돌렸더니 4시가 넘어서자 특보 형태로 방송을 하고 있었다. mbc는 화면이 깨끗하고 잘 보이는 반면, 겸공은 너무 흐리고 잘 안 보였다. 6시가 넘어가니 이어폰 낀 귀가 아프기 시작해서 남편 잠이 깰까봐 애들 방에 가서 이어폰 빼고 듣고 있었다. 8시 넘어가자 안방에서 뉴스 하는 아나운서 소리가 들리기에 아침 준비를 하면서 계속 지켜보았다. 밥맛도 없어서 남겨두었던 홍시 3개로 아침을 대신했다. 정문에서 사다리를 타고 넘어가더니 정문에 있던 버스가 돌려지면서 방탄.. 더보기
목록위원회 목록 소개글 줌 회의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12시 넘어 마무리를 지었다. 9권에서 2권을 도서관 목록으로 보내고 7권을 170자에 맞춰 소개하려니 쉽지 않았다. 긴 내용을 간추리는 것도 어렵고, 간추린 내용이 책 소개글로 합당한 지 살펴보고 자연스레 연결하는 것도 어렵다. 여럿이 살펴보니 틀리거나 어색한 문구나 문장 수정에 도움이 되었다. 어떤 것은 책 제목도 틀려서 고쳤다. 쉽지 않은 일을 내내 하다보면 힘이 들 것 같다. 오늘 같이 하겠다고 했던 회원들이 날짜를 잊거나 시간을 잘못 알아서 들어오지 않아 단촐했다. 그래도 고맙다.  점심을 남편은 소고기 자장면, 나는 냉면을 각각해서 먹었다. 어제 저녁으로 먹은 또띠아 피자에 치즈를 듬뿍 넣었던 것이 소화하는데 불편했다. 자장면 사리를 알맞게 삶아서 잘 행군 탓인지 쫄깃하.. 더보기
비상계엄 해제 40일, 체포 구속 불발 30일 째 내란 중 그래도 일상을 살고 있다.  오늘은 지리산 실상사에서 온 곶감을 갈무리해서 일 년 치 쓸 것을 냉동고에 정리해서 두었다. 한살림 1월 김장김치가 5일이나 스티로폼에서 지나야 익은 냄새가 나서 김치 냉장고에 갈무리하였다. 어제 농협 마트에서 산 아주 굵고 큰 계피가 6000원 해서 두 봉지 사왔다. 수정과를 다시 하려고 손질을 하니 곰팡이처럼 생긴 것들이 겉껍질에 붙어 있어서 내내 긁어내며 손질을 했다. 배가 없어서 대추와 생강만 넣었더니 덜 달다. 먹을 때는 꿀을 넣어야 할 것 같다. 두 번째 수정과를 다렸다. 묽은 고추장을 손봐서 통을 비웠다. 햇볕에 쬐면 좋은 줄 알고 헝겊 씌워서 열어놓은 날들이 많았는데 색깔이 새까맣게 변했다. 붉은 빛이 안 나고 검은빛이 돌아서 그것을 다시 고춧가루와 길금을 삭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