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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후쿠시마 핵폐기 14년, 검사 독재 분쇄

일부러 시간을 챙겨서 나갔다. 무감해지는 핵폐수, 벌써 14년 째라니 몸서리가 쳐진다. 값싼 일본 어패류가 몰래 수입되어 싼맛에 사주들에게 거대한 이익을 남겨주고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죽거나 말거나. 대전고에 가장 많이 수입 해산물이 소비되었다가 밝혀져 야단이 났던 때 뿐이었다. 

대부분 학교 급식, 병원 급식, 장병 급식으로 소비될 것이다. 그 양이 엄청날 것이다. 방사능 측정기도 한 자리 수이고, 대전시 환경연구원은 그나마 인력도 적은 편이어서 병원은 고사하고 학교 급식이나 제대로 측정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잊지 않고 이렇게라도 모여서 기억하고 요구하고 외쳐야 할 것이다. 

3.8 윤석열 탈옥으로 다시 난리법석이다. 구속일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서 71년 만에 처음으로 미친 짓을 한 판사 놈과 검찰총장 한 놈이 서로 서로 약속 대련이나 하듯이 즉시 항고, 항고를 통한 재구속을 하지 않은 심대평 아들 심우정. 능지처참을 해도 부족할 듯하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이 저들에게는 그저 개돼지 소리라는 거지. 심판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 즉각 탄핵해서 구속 수감 시켰으면 좋겠다. 오늘쯤 헌재에서 선고일을 말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검색을 계속 하고 있는데 없다. 애도 타고 화도 나고 불안도 하다. 빨리 헌재가 파면을 해주기를 고대한다. 헌재 게시판을 매크로를 돌렸다고 해서 경찰이 수사한단다. 5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사에 불이익이 올까 일부는 쫄아 있단다. 겁내지 말고 자기 본문을 다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