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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민영화는 독재자들이 좋아하는 방식 https://v.daum.net/v/20221215122112844 [단독]"누리호 개발조직 사실상 해체"…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 성공의 주역인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항우연의 조직 개편에 항의하는 뜻으로 본부장직을 사퇴한다. 항우연 고위 관계자에 따 v.daum.net 더보기
이진숙 ㅡ 인권과 연대는 꺾이지 않는다. 어제, 반인권 반노동 반농민 반환경, 위기충남 공동행동의 집회가 있었고, 저는 차제연 활동가로 발언을 했었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여했던 여성농민께서 발언문을 공유해달라 연락이 왔어요. 여성 농민들께서 공감 많이 하셨다고, 모임에서 함께 공유하신다고. 부끄럽지만 미리 썼던 발언문 공유합니다. 어제는 넘 추워서 짧게 줄여서 했지만. 발언문 인사드립니다. 인권교육활동가, 충남차제연 활동가 이진숙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 말고, 우리는 사실 모두 안녕하기 위해서, 안녕을 위협하고 있는 김태흠에 맞서 여기 모여있으니까요, ‘안녕합시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합시다! 네 고맙습니다. 얼마 전 중학교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교실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에요. .. 더보기
공공 임대주택 확대하라 [성명] 집에 대한 대통령의 편향된 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2022년 12월 15일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부동산 및 집에 관한 질의에 대해 ‘기본적으로 시장 논리’에 따라야하지만 정부는 예측 가능하게 관리를 해야한다며, “공공임대주택을 굉장히 선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공공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서 공급을 하다 보면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게되기 때문에, 또 납세자에게 굉장히 큰 부담이 되고 전반적으로 우리 경제에 부담요인으로, 또 경기 위축 요인으로 작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라고 발언하였다. 집에 관한 대통령의 편향된 인식, 우려스럽다 윤석열대통령은 크게 두 가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는 임대인에게 혜택을 주면 임차인에게 그 결과가.. 더보기
10.29 참사 대전 추모식장에 다녀오다. 추모식장에 가서 향 피우고 국화꽃 올리고 긴 묵념을 했다. 백화점 가는 건널목이라서 사람이 있겠지 싶었다. 내가 갔을 때는 한산했다. 그래서 더 쓸쓸하고 처참한 기분이 들었다. 158명 꽃다운 사람들을 대명천지에 압사를 당하다니.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납득이 안된다. 너무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 유가족 절규처럼 대통령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진상규명해야 한다. 더보기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더보기
새벽 유리 슐레비치. 그 어스름이 떠오른다. 산안개 짙은 봉우리마다 신령스럽게 신비하다. 차소리도 끊긴 시간. 고요하다. 새벽에 잠 깨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기사를 검색하고 또 본다. 믿겨지지 않은 현실. 어쩌다가 우리는 또 이런 버러지 같은 정권과 마주하게 되었을까.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가슴이 아프다. 더보기
11월 시작 참사가 사고로 희생자가 피해자로 영정없고 유족 모르게 조문하고 어느 누구도 책임을 통감하지 않는 면피 정부. 150 여명이 보호받지 못해서 압사라는 후진국형 참사로 외신은 지적하는데 정작 당국은 책임회피에 급급하다. 이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고 한 달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한다. 더보기
이태원 할로윈 압사 참사에 경악하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22182_35744.html "153명 사망" 핼러윈 참사‥이 시각 이태원 현장 오늘 뉴스데스크, 서울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태원 입구 녹사평역에 나와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축제를 즐... imnews.imbc.com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4880.html “보행자 일방통행 동선 통제했더라면…” 2주 전 축제 땐 했다 “10만 국민 지키는 데 경찰 200명, 말 안 된다”경찰·용산구청 보행자 동선 통제 조처 없어 www.hani.co.kr 뉴스를 보면서 하루종일 심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