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10.29 참사 대전 추모식장에 다녀오다.

추모식장에 가서 향 피우고 국화꽃 올리고 긴 묵념을 했다.
백화점 가는 건널목이라서 사람이 있겠지 싶었다.
내가 갔을 때는 한산했다. 그래서 더 쓸쓸하고 처참한 기분이 들었다. 158명 꽃다운 사람들을 대명천지에 압사를 당하다니.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납득이 안된다.

너무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

유가족 절규처럼 대통령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진상규명해야 한다.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진숙 ㅡ 인권과 연대는 꺾이지 않는다.  (0) 2022.12.16
공공 임대주택 확대하라  (0) 2022.12.16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1) 2022.12.12
새벽  (0) 2022.11.03
11월 시작  (0)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