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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튜울립 만개 더보기
4월8일 씨뿌리고 모종 심기. 나는 구경하고 첨견만 했다. 더보기
꽃이 만발 더보기
계룡산 밤벚꽃 드라이브 주차할 수 없었다 차가 끊임 없었다. 조명이 벚꽃을 화장시켰다. 수수한 게 더 좋은데. 더보기
장독대를 드디어 마련하다 올 초에 된장을 담그면서 서향인 장독대에 빛이 덜들어서 된장이 잘 안될까봐 노심초사를 하였다. 내 안달을 듣고 있다가 꽃밭이었던 볕바른 곳에 장독대를 만들어 주었다. 터 다지기 하루, 벽돌 쌓기 하루, 벽돌에 줄 치기 하루, 자갈 넣기 전에 다지기 온종일, 그 다음에 자갈을 깔고 오늘 장독대를 옮겼다. 훤하고 이쁘다. 장독 반질거리게 물질도 수월할 것 같다. 수돗가와 가까워서 그 것도 수월하게 되었다. 예쁜 고추장 독 2개 정도 마련해서 가을에 고추장을 담그면 한해 걱정 끝일 듯 하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드높아서 여름처럼 더웠다. 더보기
논문 읽기 논문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너무 많으면 지칠까봐 하루에 2논문씩 읽고 있다. 주제는 비슷한데 논조가 다른 논문이 있을까 하면서 찾아 읽다보니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논자가 다르니 다른 의미였을까 싶다. 아무튼 논문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 더보기
옥천묘목장터 아침 일찍 다녀왔다. 어마어마 했다. 사람들도 많았다. 갸나리 20주, 남천5주, 체리 2주, 소나무10주, 반송 10주, 꽃잔디 90 포트, 자작나무 10주, 사과, 석류, 거봉과 샤인머스켓, 모과, 삼세기, 블루베리, 앵두, 자두, 복숭아를 삼었다. 오후 2시부터 6시 20분까지. 힘에 부쳤다. 그래도 다할 수 있어 다행이다. 3천만원짜리 소나무는 120년 돠었다는데 너무 멋졌다. 세월이 만든 작품이다. 더보기
안중근 의사 서거일에 감자를 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