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무 탁동철, 텃밭, 예매, 지리산 봄, 강정평화상단, 사회대전환연대회의 투표
회보가 왔을 때 미리 봤다. 너무 늦게 글을 올린다. 4월이 지나면 안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가웠다. 안본지 얼마나 되는지. 검색을 해보니 벌써 15권을 썼다. 최근 작품이 >란다. 아직 못 읽어 보았다. >, >,>,>,> 등은 권하고 싶은 책이고, 동시집이다. 어쩌다 스쳐 지나가다 알아본 기분이다. 오늘 아침 오이무침을 하려고 부추를 뜯으러 텃밭에 나갔다. 한 두둑 길게 늘어선 유채꽃이 이뻐서 좀 꺾어 왔다. 무정하게 꽂아 봤다. 식탁이 환했다. 유채꽃밭은 '폭싹 속았수다'로 귀결되는 듯하다. 사회대전환연대회의가 대선에 참가한다고 한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와 노동자 후보 무소속 한상균 후보였다. 투표를 했다. 누군지는 비밀이다. 그런데 정의당이 투표 와중인데 당명을 바꿨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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