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안중근 의사 서거일에 감자를 심다.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3. 3. 26. 12:42 붉은 감자 두 두둑을 심고 물응 뿌려주었다. 참으로 딸기쉐이크를 내갔다. 잔디가 꺼진 곳에는 모래를 뿌려주고 물을 뿌려주었다. 해바라기 심으려고 받아놓은 씨를 물에 불리고 있다. 낮은 축대 볕 바른 곳에 피었다. 작년 가을에 이사오면서 가지가 상해 대부분 잘려서 음도 못트나 걱정했는데 매화꽃이 폈다. 얼마나 대견하고 신통한지. 동쪽에 있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버드나무. 물을 좋아해서 물가에 흔히 볼 수 있지만 저런 모습이 되려면 최소 백년은 걸릴 듯. 가장 사랑스러운 색이다. 지금 저 빛깔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동화지기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문 읽기 (0) 2023.03.28 옥천묘목장터 (0) 2023.03.27 시내 봄, 시골 봄/ 그 차이 (0) 2023.03.16 불편한 이웃 (0) 2023.03.15 봄소식1- 튜울립 (0) 2023.03.14 '소소한 일상' Related Articles 논문 읽기 옥천묘목장터 시내 봄, 시골 봄/ 그 차이 불편한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