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금치 WA 읍내아트 페스티벌 워낙 목요일은 동화지기 한솥밥 공부하는 날이다. 그런데 25년 동안 해온 공부를 이 날은 공연 보는 것으로 대신했다. 성심당 프라잉팬에서 맛난 음식을 시켜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더구나 어린이도서연구회 대전지회 강모 회원이 보낸 정성과 응원을 보답하기 위해 거사(?)를 거행했다.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게 먹고 놀았다. 올해 2회라는데 사회를 본 분이 아주 유려했다. 주제는 국악의 다양화와 세계화라는 주제에 합당했다. 처음 공연은 재즈화를 위해 애쓰는 '차잔밴드', 그 다음은 명상과 동해 별신굿이 섞인 '카마' 열렬한 관객 호응으로 30분 늦어짐, 그 다음은 소리의 현대화를 ADHD 내용을 소재로 한 소리꾼 '심소라', 마지막 공연은 가장 난해한 세계화를 꿈꾸는 '카마' 가사 전달이 잘 되지 않아서 마치 .. 더보기 2024.12.3 부터 2025. 4.4 오전 11시 22분 까지 되돌아 본다. 헌재에서 선고가 발표된 다음부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 본다. 12월 3일은 현실감이 오지 않았다. 비상 계엄이 장난이야? 그것도 앉아서 평온한 저녁에 불쑥 느닷없이 KBS 방송 도중에 프로그램이 끊어졌고, 불콰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은 상태로 "비상 계엄을 선포합니다." 라니. 남편에게 헛웃음을 치며 "아니, 뭐라는거야?"라고 하면서 내 귀를 의심했다. 그 다음부터는 sns를 중심으로 국회로 들어가려는 의원들과 담넘어가는 의원들, 로텐더 홀 앞에 집기로 바리케이트를 치면서 의결정족수까지 기다리며 피를 말렸다. 특전사 헬기 착륙 소리에 심장이 쪼그라드는 듯 했고, 의결 정족수가 되는지가 가장 살이 떨렸다. 헬기 소리가 주는 공포는 이제 모두 죽었구나 싶었다. 완전 장착을 .. 더보기 3월 마지막 날에 활동가 연수가 있었으나 몸이 그래서 목욕탕에 갔다. 컨디션이 별로라서 살살 천천히 움직였다. 세신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안하기로 했다. 남편과 점심을 먹고 한살림 월평점으로 가서 보냥백 1 개, 종이상자 6개를 반납했다. 야채 골고루, 화장품, 물김치 꺼리, 풋마늘대도 사서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다. 노랭이 카라는 내일 벗겨주고 드레싱도 그만해야겠다. 이번주가 최고로 중요한 시기라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제발 파면 파면이다. 생각할수록 화가 끓어오른다. 더보기 미야자와 겐지의 <<돌배>> 발표 정리, 노랭이 치료하기, 겨울바람처럼 차다 신촌살롱 과제를 처리하느라 어제와 오늘 분주했다. 플라톤의 젊은 시절을 조사해보니 재미난 것이 많았다. 노예로 팔려갈 뻔하다 구제된 것, 현실 정치 구현을 이상향으로 해보려 타진했으나 거듭된 실패, 오히려 철인 정치가 민주주의 부정인 계급사회를 지향했다니 아주 재미났다. 특히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디오니시오스 1세의 궁정을 방문하여 얽힌 이야기라서 절대왕정의 위세를 잘 알 수 있었다. 지금도 메시나 해협이 군사 요충지란다. 과제 덕분에 '아카데미아'를 세운 까닭도 알 수 있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내내 미야자와 겐지의 >를 분석하고 상징을 찾아 정리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마무리 하였다. 노랭이는 지난 주 토요일에 동물병원에 가서 마취하고 진드기가 물어서 곪은 부분을 도려내고 와서 내내 빌빌 거린다. 목.. 더보기 헌법재판소, 한덕수 총리 재탄핵 여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8562.html 한덕수, 마은혁 또 임명 안 하면 어떻게 될까…헌재 결정문 보니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사건을 기각한 가운데, 헌법재판관 8명 가운데 4명은 한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행위가 위헌이지만www.hani.co.kr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8592.html 한덕수 ‘파면’ 의견 정계선 “재판관 임명 거부는 윤 탄핵심판 방해”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사건에서 한 총리 파면 의견을 낸 사람은 정계선 재판관이 유일했다. 헌재 다수의견이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더보기 한덕수 헌재 기각, 막내 생일 주간, 춘분과 정리, 전국 산불 30군데 헌재는 스스로 자기 존재를 부정했다. 반드시 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져버린 것이 자승자박일 될 것이다. 윤석열 탄핵과 그에 대한 파면 선고가 방치되고 있는 느낌이다. 지귀연 판사와 검찰총장 심우정의 불법 콜라보로 탈옥이 된 수괴가 직무 정지 되었음에도 대통 흉내를 내고 있다. 미친 세상이다. 3년 된 방충망을 제거하고 맞춤해온 방충망으로 바꿨다. 동치미 독을 씻어 울궈내느라 물을 가득 담아두었다. 무청을 텃밭에 심어보았고, 남편은 춘분부터 텃밭 고랑을 일구고 땀을 흘린다. 노랭이는 진드기에게 물린 상처가 곪아서 동물 병원에 가서 살점을 도려내고 약물치료를 받고 와서 오늘 두 번째 드레싱을 해주었다. 남편이 목을 붙잡고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지. 츄르에 항생제를.. 더보기 노랭이 최초 동물 병원 가다 정말 숨가쁘게 정리해야 할 싯점이다. 윤석열 탄핵과 그에 대한 파면 선고가 방치되고 있는 느낌이다. 지귀연 판사와 검찰총장말 숨가쁘게 정리해야 할 싯점이다. 윤석열 탄핵과 그에 대한 파면 선고가 방치되고 있는 느낌이다. 지귀연 판사와 검찰총장 심우정의 불법 콜라보로 탈옥이 된 수괴가 직무 정지 되었음에도 대통 흉내를 내고 있다. 미친 세상이다. 3년 된 방충망을 제거하고 맞춤해온 방충망으로 바꿨다. 동치미 독을 씻어 울궈내느라 물을 가득 담아두었다. 무청을 텃밭에 심어보았고, 남편은 춘분부터 텃밭 고랑을 일구고 땀을 흘린다. 노랭이는 진드기에게 물린 상처가 곪아서 동물 병원에 가서 살점을 도려내고 약물치료를 받고 와서 오늘 두 번째 드레싱을 해주었다. 남편이 목을 붙잡고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할 수 .. 더보기 미야자와 겐지의 <<돌배>>를 중심으로 오늘 어린이도서연구회 대전충청지부 강사단에서 올해 첫 공부모임을 한다. 발제와 발표를 준비하느라 열흘 정도 애를 쏟았다. 전집의 작품과 그림책의 작품 텍스트가 아주 달랐다. 여기부터 막혔다. 일본어를 모르니 어떤 번역이 더 나은지 알 수 없었다. 미야자와 겐지부터 찾아보게 되고, 그 작품의 특성을 알아가려고 조사하고 찾아 헤맸다. 요즘은 얼마나 SNS가 좋은지 작가가 살던 동네, 기념관, 박물관, 그 근처의 식당 메뉴까지 주르륵 사진으로 보여주고 설명까지 곁들여져 마치 내가 그 동네를 방문한 듯 했다. 작가를 알아볼수록 동생의 죽음, 사채업을 하는 어른들을 거부하고 빈곤한 삶을 선택한 것, 법화경에 심취했고, 농업에 과학을 접목시켜서 해보려 한 점 등을 알고 나니 왜 이런 작품을 써야 했는지, 그 때 .. 더보기 이전 1 2 3 4 ··· 4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