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2024.10.15 화 오후 3:40 전민도서관주요 주제- 그림책의 연령에 따른 관점 차이- 작가가 책을 쓰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해결 방법- 시리즈 물을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슈퍼 거북의 비밀- 슈퍼 거북 경주에 이긴 거북이 꼬물이는 스타가 됨- 꼬물이는 진짜 슈퍼 거북이 돼기로 함- 꼬물이는 빨라지는 방법이 나온 책을 모조리 찾아 읽음- 날이면 날마다 더 빨라지려고 안간힘을 쓰자 점점 더 빨라짐슈퍼 거북이의 이야기- 슈퍼 거북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장 당황했던 부분은 왜 그걸 이해하지 못하지?였음- 그림책이라는 게 연령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를 수 있구나 그런 거를 굉장히 많이 느꼈음슈퍼 거북의 비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은 글만 다 보고 책을 덮으.. 더보기 평화그림책 100권 마지막 발제와 5차 편집 출력물 기념 촬영 반포에 있는 이귀숙 갤러리에서 오후 4시 반에 만나 8시까지 마지막 발제인 >와 >를 마무리하였다. 집으로 돌아와서 '동물에게도 평화 그림책'을 완전하게 갈무리를 했다. 동화지기 한솥밥 동무들이 둘씩 짝을 지어 5차 편집 출력물을 살펴보기로 했다.평화그림책 결과물 파일 확인해 주셔요...동물 208쪽-문희 덕하지구 180쪽-옥순(헌신)차별 205쪽-종숙 윤희전쟁 183쪽-순희 혜림 수정되어야 할 것들은 다시 6차 편집을 하고 머리말과 후기는 첨부하면 최종 마무리가 된다. 부설연구소에 오늘 사진과 함께 보고하였다. 기나긴 끈기로 매주 발제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소감을 갈무리 해온 동무들이 참 고맙다. 추석 명절 쇠라고 덕하샘은 약과를 챙겨주시고 순희샘은 향기나는 오일 세트를 챙겨주셨고, 문희샘은 수제 초코.. 더보기 평화그림책 100권 발제와 5차 편집 마무리하다 올해 여름 무척 더웠다. 지금도 한낮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땀띠 난 곳이 무척이나 가렵다. 진득하게 앉아서 하루종일 하다보면 무념무상하고 간이 피곤해서 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렸다. 그것을 참고 했다. 내 혼자로는 할 수 없는 일을 동화지기 한솥밥 식구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한 일이다. 100권 발제한 내용에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받은 소감과 그림책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눈 것까지 묶었다. A4 크기로 편집했는데 표지가 20쪽, 전쟁없는 평화 그림책 183쪽, 차별없는 평화그림책 203쪽, 지구를 살리는 평화그림책 180쪽, 동물에게도 평화그림책 208쪽이다. 대략 800쪽이다. 12일에 대면으로 만나 2년 꼬박 걸려서 완성한 평화그림책 발제 완성본을 위해 잔치를 하려고 한다. 6차 편집이.. 더보기 그림책 포럼 - 책읽는 사회 https://bookyear.or.kr/2025/ 책의 해 향후 5년간의 주제 발표 및 포럼 안내 | 책의 해 저자, 출판, 도서관, 서점, 독서 등 책 생태계 분야 관련 단체들이 결성한 ‘책의 해 추진단’[추진단장 :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은 2025년을 ‘그림책의 해’로 정했다고bookyear.or.kr내용은 이미 예전부터 고민해오고 들어왔던 이야기들이었다. 작가 대우, 출판사 지원, 판매 지원, 유통구조, 공공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미 프랑스를 다녀와서 여러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들이었다. 책을 많이 사는 내게 프랑스 친구들이 물었었지. 너네 나라는 공공도서관에 새책이 먼저 배포되지 않느냐고. 그렇다. 배포되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 회원인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도 새책을 사기.. 더보기 미로코 마치코 미로코 마치코 알부스 갤러리 개인전에 갔었다. 대담한 필력과 붓칠에서 힘이 느껴졌다. 천진난만한 표현에 매료 되었다. 생활의 잔잔한 실물화 스케치도 좋았지만 점점 생활과 연결된 작품으로 자신의 그림세계를 넓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백화점 쇼핑백이라든가 캠페인 그림으로 활용된 것은 충격이었다. 예술이 생활화 되어가는 것도 품위있고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꼭 전시회나 규정되거나 규범된 조건 속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길을 가다 우연히 든 쇼핑백 위로, 캠페인 홍보물에서 만난다는 것이 신선했다. 여러 작품이 많은데 전시작품 중에서는 초창기 담백하게 요리 백과 사전 풍의 엽서 크기의 그림과 글이 아주 다정하게 다가왔고, 알부스 갤러리에서 직접 퍼포먼스로 그린 대작도 숨겨진 용맹을 보는 듯 했다. 포효.. 더보기 평화그림책 - 지뢰밭 아이들,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앙젤 들로누와 (글),크리스틴 들르젠느 (그림),김영신 (옮긴이)한울림어린이(한울림)2013-07-05원제 : Une Petite Bouteille Jaune (2010년)출판사에서 제공하는 4장 중 3장을 가져왔다. 표지부터 노란 지뢰가 아주 매혹적이다. 더구나 노란 꽃 속에 묻혀 있어서 더 안전하고 눈에 끌린다. 마르와가 11살이고, 친구 아마드를 자랑하고 싶다고 한 부분에서 그림 몇 장이 지나간 그 긴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을 하니 그림에서 표현한 것처럼 축구공만 선명한 암흑이 섬뜩하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 던져진 전쟁무기들 중 가장 나쁜 것이 지뢰나 수류탄일 것이다. 지뢰가 저토록 예쁜 노란색이라니 더 어이가 없다. 더구나 구호품과 같은 색깔이었다면 당연히 집어들 수밖에.. 더보기 <<쩌저적>>-이서우 (지은이) | 북극곰 | 2018년 1월 판타지다. 모습이 우습다. 물고기 쪽쪽이인지 정말 생선인지 모르겠다. 느낌에는 쪽쪽이 같다. 혼자 얼음 위에 떨어져 뒤를 바라보고 있다. 겁도 없이. 몸은 앞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말이다. 눈이 동그래서 놀랐다는 것인지 즐겁다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뒤를 돌아보는 것으로 보아 걱정스럽기는 하다. 속표지 남극이 제주도 성산 일출봉 같다. 얼음이 녹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 오로라를 만나고 동굴도 지나고 심지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까지 가고 이탈리아를 들려 성당을 지나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쳐 드디어 얼음이 녹아 자기 몸 하나 지탱할 정도만 되었다. 열대지방에 다달아 파도타기를 하는 아이를 만난다. 고향에서는 다들 입을 벌리며 놀라고 있는 모습 뒤에 하아이언 꽃목걸이를 걸고 서퍼를 타고 등장.. 더보기 <<1964년 여름>> 데버러 와일즈 (지은이), 제롬 리가히그 (그림), 김미련 (옮긴이) | 느림보 | 2006-07-10 흑인 차별을 주제로 '공민권' 발표를 한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 1965년 8월 6일, 린드 존슨 대통령이 선거권법에 서명을 해서 공포되었지만 작품은 한 해 전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https://www.seoulpa.kr/bbs/board.php?bo_table=npo_aca&wr_id=74289&sfl=wr_14&stx=%EC%86%8C%EC%88%98%EC%9E%90 58년 전 오늘, 346년 만에 흑인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다.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오늘로부터 정확히 58년 전이 무슨 날인 줄 아시나요? 바로 미국 선거권법 서명일입니다. 미국 선거권법은 흑인 민권 운동과 더불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회 전반www.seoulpa.kr전체적으로 뭉개진 형태의 그림이다. 위..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