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살롱에 공부하러 못갔다. 새벽 3 시가 안되어 잠에서 깼다. 식은 땀이 척척해서 깬거다. 그때부터 기침 코막힘 호흡곤란이 같이 왔다. 아침 6시 가까이까지 발작처럼 몰아쳤다.
6시면 일어나 준비해야할 시간이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결석을 알렸다.
지금은 좀 많이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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