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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정월대보름 전야

몸이 좋지 않아서 처음으로 나물을 택배로 받았다. 값이 비싼 탓인지 조미료 맛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외출을 삼가고 쉬다가 집안에서 걷다가 했다. 남편에게 콩나물 국밥이 먹고 샆다고 했더니 포장해왔다. 아주 뜨거워서 국물이 시원했다. 국물을 남김없이 마셨다. 땀이 났다.

주변 점심 풍광
저녁에는 달집 태우고 풍뮬놀이 하느라 폐교 학교 윤동장에 불길이 활활 타올랐다. 올해는 집 안 먼발치에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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