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그림책 이야기 중 새로운 시각 작가 작품 정병규 작가의 안목이다. 동화지기와 같이 보려고 먼저 보지 않았는데 한 권씩 살펴보고 소감을 남겨야 할 듯하다. 더보기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동화지기 한솥밥 마지막 공부 모임 한상차림이다. 간단히 맛나게 어묵탕과 같이 잘 먹었다. 배달시키라니까 자기 집에 온 손님이라고 대접하고 싶었단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문희샘이 가져온 빵들. 대면과 비대면으로 만난 우리들. 건화와 종숙샘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해서 많이 서운하다. 더보기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위원회 팀장 회의 목록집 발간을 위해 전국 팀장회의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점심시간 30분 갖고 오후 3시 45분경 마쳤다. 급하게 처리할 일도 있고, 계속 전화가 와서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11개 팀이 활동 관련 일년을 되돌아보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목록 개선할 점, 목록집 발간에 따른 준비 등을 이야기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각자 어뗳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오전 시간 내내 말하고 듣고 생각하고 판단했다. 이견이 있는 부분은 또 각자 의견을 내어 정리를 하나씩 하면서 결정사항에 대해 모두 합의를 하는 방식은 역시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일은 회의 시간에 가장 갖춰야 할 기본 자세이다.. 더보기 26회 어린이도서연구회 대전지회 총회 줌으로 41명과 위임을 포함해서 대전지회 총회가 열렸다. 26년이 지났다는 것이다. 1기 선배가 함께 하고 있는 지회는 전국 86개 지회 중 그렇게 많지 않다. 앞으로 4년 뒤면 30년 회원이 생기는거다. 올해는 20년 회원과 10년 회원이 9명이나 있었다. 8시에 시작해서 10시 30분 가까이 되었을 때 끝이 났는데 모두 호호 하하 웃으며 소감을 나눴다. 아마 대면이었다면 껴안고 선물 주고 받고 번호표 뽑으며 준비한 선물을 나누느라 바빴을 것이다. 조금 서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회원을 만날 수 있어서 줌이라도 좋았다. https://cafe.daum.net/djchildbook1/Vv2r/1?svc=cafeapi 회보 표지 모음 (1996~2020) 대전지회에선 1995년부터 지회 회보를 만들어오.. 더보기 책읽어주기 성과와 방향 심포지엄 2 저작권 2차이다. 작가, 출판사의 입장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안연희 회원과 김세원 회원의 발표는 원고 내용도 훌륭했지만 동영상 강의가 빼어나서 갈무리해 두고 두고 봐야 할 정도로 대단했다. 정말 여러번 감사하다고 말을 했지만 그것으로 부족한 것 같았다. 저녁을 함께 못한다고 해서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지 않냐고 부득부득 붙잡아서 버섯 샤브샤브를 아주 맛나게 대접한 것이 참 좋았다. 거리유지 때문에 대면 30여명, 줌으로 80여명 참여를 했다고 한다. 우리 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진다. 그래서 힘을 더 내야지 하면서 다독이고 있다. 더보기 방정환 세계화 포럼 2차 2019년 처음, 아주 어설펐다. 문제 제기한 것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가늠을 해본다. 사무총장 발표가 있어 집행국 식구들이 왔다. 좋았다. 칼국수와 파전을 먹었다. 더보기 어린이도서연구회 교사위원회 회의 대표자회의를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열었다. 한 분이 불참하셨는데 톡방을 만들어서 모두 회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2021년 각 지역 교사회원 활동을 듣는 시간이었다. 고충이 컸다. 대부분 줌으로 회원 공부를 하고 월례 모임을 격주로 하고 심지어 신입모둠도 줌으로 했다. 그 와중에도 작가와의 만남도 하고 대면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잠깐이라도 살짝 얼굴을 보기도 했다. 총회가 끝난 지역도 있고 아직 전인 지역도 있었다. 너무 늦게 교사위원회 회의를 추동한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래도 주어진 일에 먼저여야 하는데 다른 일에 힘내고 있었다. 회의 내용을 너무 반색하는 대표님들을 보니 미안함이 더 컸다. 월요일 저녁 8시에 피곤에 쩐 상태인데도 흔쾌히 회의에 참석해주시고 의견을 주시고 지역 활동을 말씀해주셔.. 더보기 책읽어주기 심포지엄 1 2021.11.25 오후1~5시까지 바실리홀에서 있었다. 대면 30여명, 비대면 100여명이었다. 대면은 거리유지 때문에 100인 넘게 들어올 장소인데 인원을 30명으로 줄였다. 작가, 출판사의 입장을 듣고 서로 소통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하였다 큰 수확이다. 발표 동영상 자료가 너무 훌륭해서 일회성으로 끝내기는 아까웠다. 줌으로 오랜 시간하다 보니 많이들 힘들고 지쳤을 것 같다. 이렇게 또 우리가 해나가야 할 일을 또 한가지 마무리를 한 셈이다. 그러면서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다. 강원지부 지회장님, 지부장님이 케익과 과자를 보내주셔서 집행국 식구들과 아주 맛나게 나눠먹었다. 마음 써주셔서 참 고마웠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