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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동화지기 한솥밥 마지막 공부 모임

한상차림이다. 간단히 맛나게 어묵탕과 같이 잘 먹었다. 배달시키라니까 자기 집에 온 손님이라고 대접하고 싶었단다. 

와인 '마고' 각자 맛뵈기만 했다. 한 해 무사히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낸 기념으로. 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문희샘이 가져온 빵들. 

대면과 비대면으로 만난 우리들. 건화와 종숙샘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해서 많이 서운하다. 

유리 작가의 <<앙코르>>를 읽어주었다. 그게 좋았단다. 아이들 간식으로 사간 것을 맛나해서 다행이다. 5시 반에 시작해서 9시 반 조금 넘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