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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세요, 새책을 소개해요

코드네임 숏컷 ㅡ강경수글그림 / 시공주니어/ 2024. 8.25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어이상실이다.
코드네임 66 은 << 김 부장>>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알고 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스토리에 황당한 설정이었다. 판타지+탐정+ 만화+ 네 컷까지 섞어낸 장르를 굳이 구분하면  그래픽노블이라 할 수도 있지만, 너무 조악하다. 심지어 인기까지 많은지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 그냥 낄낄거릴 이야기를 낙서하듯 성의 없는 그림으로 진행하고 있다.
너무한 것 아닌가 싶은데, 세종도서관에는 계속 대출 중이어서 겨우 예약서비스로 빌려왔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거겠지. 무해하다. 그러나 유익하지 않다. 작가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어! 라면서 도전을 응원하는 듯하다.
이런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독자들에게 무엇을 남겨주고 있을까.
시간 죽이기, 망상? 현실 도피? 닳도록 읽은 듯한 책장을 넘기며 차라리 내가 시대에 뒤진 감각 이아서 이렇게 느끼는구나 싶다.
아주 익숙하지 않은 책이었다.  


책 소개
전설의 귀환!
다시 돌아온 〈코드네임〉 시리즈
《코드네임 숏컷》은 〈코드네임〉 시리즈를 사랑하는 요원 여러분에게 보내는,
일종의 ‘쿠키 영상’과도 같은 책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코드네임〉 시리즈가 완간된 이후 ‘코드네임’을 소재로 한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 독자들에게 2024년 여름, 무더위 속의 시원한 소나기처럼 《코드네임 숏컷》이 찾아온다. 〈코드네임〉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대로 묻어 두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또 한 번의 신나는 모험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강경수 작가는 시간상 혹은 지면상의 이유로 본책인 〈코드네임〉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꼭 한 번 소개하고 싶었다며 출간 소감을 전했다.
MSG 첩보국의 만년 예비 요원 이정찬과 정의로운 코드네임 T, 뚱보 민수와 앤더슨 중사까지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와 ‘특별 부록’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남을 만하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2017년 《코드네임 X》를 시작으로 《코드네임 K》, 《코드네임 V》, 《코드네임 R》, 《코드네임 H》, 《코드네임 I》, 《코드네임 J》, 《코드네임 C》, 《코드네임 S》, 《GOOD BYE 코드네임》까지 약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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