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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세월호 11주기 선포 기자회견, 그림책협회 2차 포럼

오늘 하루 분주했다.
벚꽃이 흐드러졌다.
서울시립미술관 위치가 고약하다. 덕수궁을 내려보고 있는 일제치하 대법원 자리라니.
그림책협회에서 그림책 작가들이 어떤 상황에서 새롭게 모색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공공지원없이 고군분투하는 작가들, 참 고마웠다. 메모한 것 풀어서 정리해서 알려야겠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많이 와서 더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