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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미리 정월 대보름

오곡밥을 좋아한다 팥이 없어서 못넣었더니 맛이 덜했다.
나물도 말린 나물이 좋다. 부드럽게 삶는 방법도 집집마다 다른듯하다
팥을 구하러 생협에 갔더니 있어서 얼른 구해서 다시 했다   밥 맛이 다르다.
들깨가루와 선물 받은 생들기름으로 무쳤다가 볶으니 아주 맛났다. 특히 부들부들해서 좋았다.
이렇게 준비하고 ‘압축소멸사회’ 를 공부하고 거실로 왔더니 김하늘 살해사건 소식이 떴다. 교사가 살해 한 것이다.
부모가 애끓는 소리로 엄벌을 처해달란다. 미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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