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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

김민기 ㅡ아침이슬 50주년 헌정 공연

https://youtu.be/sTubmtAgPRY?si=nM60TazEgLfmInzw

오전 내내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함께 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
이 때만 해도 위암 발병을 몰랐다.
한경애 웅장함이 그저 먹먹했다.

“고맙다. 할만큼 다했다”

핍박 속에서도 몸부림친 그를 추모하며. 음악은 영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