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TubmtAgPRY?si=nM60TazEgLfmInzw
오전 내내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함께 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
이 때만 해도 위암 발병을 몰랐다.
한경애 웅장함이 그저 먹먹했다.
“고맙다. 할만큼 다했다”
핍박 속에서도 몸부림친 그를 추모하며. 음악은 영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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