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동화의 감동을 담은 클래식 발레
원작│샤를 페로
음악│표트르 차이콥스키
원안무│마리우스 프티파, 콘스탄틴 세르게예프
개정안무│올레그 비노그라도프
무대│시몬 파스투크
의상│갈리나 솔로 비예바
주역 캐스팅
7. 26.(금) 19:30 | 7. 27.(토) 14:00 | |
오로라 | 강미선 |
홍향기 |
데지레 | 이현준 |
강민우 |
상세 캐스팅
구분 | 7/26(금) 19:30 | 7/27(토) 14:00 |
오로라 | 강미선 | 홍향기 |
데지레 | 이현준 | 강민우 |
라일락요정 | 서혜원 | 전여진 |
카라보스 | 이가영 |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 |
왕 | 정민철 | |
여왕 | 무크투야 무크볼트 | 유지영 |
카탈라부트 | 이우선 | |
프롤로그 | ||
부드러움의 요정 | 이민경 | 이가영 |
활발함의 요정 | 김한결 | 김채리 |
부스러기 요정 | 조은비 | 박수경 |
카나리아 요정 | 사공다정 | 오타 아리카 |
용기의 요정 | 아나스타샤 데미아노바 | 김영경 |
1막 | ||
왕자들 |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간토지 오콤비얀바,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 이승민 |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간토지 오콤비얀바, 임선우, 이승민 |
작은 친구들 | 사공다정, 오타 아리카 | |
서승윤 | 장지윤 | |
조은비 | 박수경 | |
큰 친구들 | 아나스타샤 데미아노바, 박혜선, 이민경, 유지영 |
이가영, 김채리, 김영경, 김한결 |
파드식스(여) | 전여진, 김채리, 김영경 | 아나스타샤 데미아노바, 서혜원, 이민경 |
파드식스(남) | 주승원, 김동우 | 주승원, 주형준 |
임선우 | 김동우 | |
귀족들(여) | 김우정, 김태리, 권민지, 임지안, 이예인, 박정온, 박정빈, 최은수 | |
귀족들(남) | 패트릭 부르파처, 전하론, 정대성, 고건영, 민사원, 조은수, 고현래 | |
주형준 | 전우재 | |
하인들 | 정대성, 고건영, 조은수 | |
박쥐들 | 고현래, 전우재, 이주호 | |
병사들 | 염규정, 송정운 | |
요정들 | 김한결, 조은비, 박정온, 김태리, 권민지, 김우정, 유승민, 이예인, 황수진, 최은수, 임지안, 김혜정 |
|
김영경, 김현수, 서승윤, 김채리, 박수경, 오타 아리카, 박혜선, 유지영 |
장지윤, 오연, 이민경, 박정빈, 사공다정, 정해나, 김아현, 무크투야 무크볼트 |
|
2막 | ||
부드러움의 요정 | 이민경 | 이가영 |
활발함의 요정 | 김영경 | 김채리 |
부스러기 요정 | 조은비 | 박수경 |
카나리아 요정 | 오타 아리카 | 사공다정 |
용기의 요정 | 아나스타샤 데미아노바 | 김영경 |
파랑새와 플로리나 공주 | 전여진,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 서승윤, 임선우 |
장화신은 고양이와 앙증맞은 흰고양이 |
서승윤, 김동우 | 아나스타샤 데미아노바, 패트릭 부르파처 |
빨간두건 소녀와 늑대 | 사공다정,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 | 오타 아리카, 이승민 |
요정들 | 장지윤, 김현수, 김태리, 이예인, 최은수, 황수진, 유승민, 김혜정, 김나연, 김아현, 정해나 |
|
오연 | 조은비 | |
마주르카(여) | 김한결, 박혜선, 유지영, 박정온, 임지안, 김우정, 권민지, 박정빈 | |
마주르카(남) | 임선우, 주승원, 주형준, 전하론, 정대성, 이우선, 조은수 | |
패트릭 부르파처, 임선우 | 김동우, 고건영 | |
병사들 | 염규정, 송정운 |
1인무가 4번 반복이 되는 부분은 좀 지루했다.
2인무도 4번 반복되는데 고양이 팀이 가장 잘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다.
음악도 안 끝났는데 손뼉치는 것은 뭐람. 안다는 것 알겠는데 오늘은 더 심했다. 음악회는 그나마 많이 나아진 편인데 그랬다.
단체 춤이 아름다웠으나 인원이 좀 더 보강이 되었으면 했다. 그리고 솔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부러웟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배제된 마음에 대해 생각했다. 무대 장치도 변화를 주려 애를 썼고, 발레 기초를 알려주며 설명을 해주는 앞자락도 초면인 사람들에게는 요긴했을 듯 했다. 막내는 요즘 트렌드인가봐 라고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춤추지 않고 배경처럼 등장 인물이기는 한데 움직이지 않은 사람들은 참 지루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오케스트라 반주가 아니라서, 무대가 조금 좁은 듯 해서 아쉬웠다.
옆자리 학생이 중3이라는데 초등6학년 정도인 줄 알았다가 무안했다. 옆의 엄마가 하나짜리라서 그런가보다 라고 대답을 해서 엄마랑 함께 와준 그 학생이 아주 대단해보였다. 요즘 추세와 달리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대전학부모회 상반기 회원의 날이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예당 주차장은 혼란의 극치였던 모양이다. 느긋하게 한 시간 전에 와서 택배로 받은 표를 들고 회원들을 기다렸다. 얼리버드라고 해서 사전에 싼 값에 산 것은 좋은데 환불이 어려워서 마음 고생을 좀 했다.
회원들과 커피와 빵으로 요기하면서 밀린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를 하지 않고 회비만 내어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 고민이다. 평일에는 나올 수 없고, 휴일에는 가족들 때문에 어렵고 참으로 시민단체 활동을 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예술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중일 칠기 전시회 (0) | 2024.08.10 |
---|---|
북미원주민 특별전시회 (0) | 2024.08.10 |
김영갑 갤러리 (0) | 2024.07.25 |
김민기 ㅡ아침이슬 50주년 헌정 공연 (0) | 2024.07.23 |
김민기 귀천 (0) |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