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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항아리와 소금독

소금독이 왔는데 생각보다 작았고, 독받침 나무는 세월이 지나도 견딜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아무튼 축축해진 소금을 독에 담았다. 

바람이 몹시 불고 송악가루가 지천이다. 뚜껑이 샛노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