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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진주지회 강의, 로보트가 만들어준 백조 커피

진주지회 강의 장소다. 얼마나 정갈한지.

 

창가에 늘어선 한 지인이 보내준다는 화분들이 보기 좋았다
책보다 수놓은 탁자보가 더 마음에 들었다.
백조 커피다. 로보트가 마늘어준 커피인데 바닥이 보일 때가지 저 문양이 사라지지 않아 신기했다. 대부분 중간도 지나기 전에 다 사라지는데 말이다.

 

커피 만드는 로보트. 사람 일자리가 또 하나 사라졌다.

 

컵 바닥까지 낭았는 백조. 아주 신기했고 조금을 서늘했다. 뭘까 싶어서. 고정시키는 뭔가가 더 들어간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