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실내악이 소품으로 쓰여 아쉬웠다. ‘질척이’라는 팬들이 손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았다.
오후 3시, 이곳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을 휘 둘러보았다. 60대 이후, 노인 부부, 다수의 젊은이들.
각자의 처지에서 듣고 바라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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