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나는, K다>>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시작해서 32세로 만나 펼쳐지는 코로나19를 예상한 것 같은 소설. 

2019년 11월 5일 발간이라서 더 놀라웠다. 

청소년 문학이 갖고 있는 미덕은 주인공의 성장이다.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길에 나서거나 찾거나 찾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이런 미덕이 적은 편이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너무 평이하다. 

 

함께 공부하려고 발제를 했다. 공부하는 회원들의 합평도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