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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

강산무진도





















이인무. 화원이라 비단에 화려하게 그렸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인데 화접이 위와 아래만 있다. 과장되고 꾸밈이 많고 행차가 웅장하고 화려하고 양반인 것을 알겠다.
마지막이 허망하게 안개다. 그냥 잠겨버렸다. 보이지 않는다. 나아가지 않는 안주를 진하게 느꼈다. 여유와 풍요가 좀 얄미웠다. 촉잔도권과 견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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