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이네

뮤지컬과 영화 차이

영화 '캣츠'를 보았다. 그 영화 제작자 망할 것 같다. 뮤지컬이 주는 현장감이 사라지고 나니 말 그대로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보는 듯 했다. 분장비용만 엄청날 것 같고 무대 배경도 마찬가지지만 현장성이 없으니 '메모리'가 없었으면 정말 왜 영화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실망이 아주 크다.

'예술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산무진도  (0) 2020.07.24
촉잔도권  (0) 2020.07.24
양동마을 수심정과 독락당 그리고 옥산서원   (0) 2019.12.01
다큐 영화와 대전예당에서 본 10월 11월 프로그램   (0) 2019.11.17
말러 메니아  (0)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