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이네

알렉스 키토 /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너무 작품 수가 적었다. 너무 한다 싶었다. 새 건물 증후군   때문에 눈이 아플 지경이었다. 마스크을 써서 코는 덜했다. 풍경 사진은 시원하고 따뜻했다.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사계절 모습이 아름다웠다. 자연의 아기자기한 모습만 담은 것 같아 상당히 대중적이다 싶었다.
작품 코디한 부분을 눈여겨 더 보았다.
모네의 정원 사진을 보고 비슷한 질감을 낼 수 있구나 싶어서 놀라웠다. 새로움을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사진가가 작품집이 나오기까지 설명허는데 그 영상미가 더 좋았다.
특히 노르망디 하얀 절벽.

'예술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 28년 후  (0) 2025.06.25
국외소재문화유산 특별 공개 전시 -미국편  (0) 2025.06.25
초현실주의와 근대미술  (0) 2025.05.09
겸재 정선 전시회  (0) 2025.05.07
류가헌  (0)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