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어스름.


점심12시 지나 계속 냐리고 있음 바람없이 얌전하게.

썬룸에서 하루종일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쪽파 석 단을 다깠다. 그 덕에 점심에는 파전을 부쳐먹었다. 고요한 일상이 뉴스만 틀면 불안하다. 지금은 비정상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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