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이희영 작가 만나다

작다, 쪼맨허다,아담하다로 포문을 열었다. 100번 정도 중고등학교에 강의다닌단다. 고2아들이 있고
작품 ‘ 페인트’를 중심으로 이야기 진행, 엄마 17년이라 아들하고 다툰단다.
청소년소설에 제약이 많은 듯.
동화<청소년소설<소설로 생각하는데 동화쓰기가 가장 어렵단다.
달변가였고 1부는 쫌 그랬다. 2부 질의 응답이 좀 더 나았다.
책 재목보다 주인공 이름은 끝까지 수호한단다. 작가마다 모두 다르지만 자기 색깔이 있어야 한다. 강연보다 글을 더 많이 쓰기를 바란다.

집에오니 흑장미가 활짝 피어 향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