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입 모집 행사

 

어린이 문학의 특징 어린이 책의 특징 중에는 구어체로 되어 있는 글이 있고 문어체로 되어 있는 글들이 있음 어린이들이 글을 잘 읽으려면은 많이 읽는 거 어휘량을 늘리는 거 이런 방법이 아닌 방법을 써야 됨 비문학을 제대로 읽으려면은 국어 선생님한테 가서 잘 공부를 해야 됨 어린이 문학은 표면 구조와 이면 구조가 있음

김개미 시인의 동시 시인의 동시를 보면 시인의 스타일을 알 수 있음 일어났는데 안 일어났어라는 동시는 말은 안 되는데 말이 되고 더 잘 다가옴 어린이의 시간은 어른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음 어린이가 우리와 민주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함 어린이를 잘 키우는 데 있을 뿐이라고 함

방정환의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 방정환은 근대 사회의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를 보호해줘야 된다고 얘기함 근대 사회의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는 보호해주는 약속을 함과 동시에 내가 어느 정도 통제도 하겠다라는 역할임

이태준의 동화 이태준이 되게 뛰어난 작가인 게 과거 시제하고 현재 시제를 되게 잘 구분해서 씀 동화 작가들이 과거 시대하고 현재 시대를 어떻게 쓰는지 보면 알 수 있음 열린 결말은 둘 다 좋은 얘기지만 원작에선 그렇게 쓴 이유가 있음

문학의 한계를 이용한 그림책 그림책의 한계를 이용해서 독자하고 같이 교감할 수 있는 걸 만들었다는 게 평가임 문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서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을 하고 있음 문학은 독자가 능동적으로 집중을 해야 됨

민들레의 한 사이<<민들레는 민들레>> 민들레는 민들레 책을 볼 때는 책으로 봤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함 민들레는 민들레 책은 볼로니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책으로 어린이 책 중에서는 정보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 데 주는 상임 민들레는 민들레 책은 굉장히 얕은 정보이지만 어린들 입장에서는 민들레의 한 사이를 얘기하는 정보임

어린이 책의 캐릭터 근대 사회에서 쿠바오의 배치와 어린이의 배치는 공통점이 있음 어린이 책을 접근할 때는 간단한 캐릭터로 의인 동화부터 접근해야 함 의인 동화를 통해서 어린이를 그리는 의인 동화도 다양하게 있지만 이런 동화도 있다는 얘기를 드림 의인 동화부터 저학년 때는 얘기가 되다가 인물이 단순한 거임

어린이 책의 품위

• 어린이 책에도 품위라는 게 있다면 이런 책들은 되게 품위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함
• 모든 걸 얘기해 주는 거는 작가가 뛰어나서 얘기를 안 해주는 게 아니고 못 믿어서임
• 작가들은 독자를 이해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자꾸 다 얘기를 해주려고 함

 

문학의 역할

• 좋은 작품 안에는 항상 사회를 성찰하고 사회가 어떠해야 한다는 얘기가 쓰여 있음
• 좋은 문학은 문단이 아닌 행간으로 얘기함
• 문학은 문장과 문장 사이에 헤아릴 수 있도록 독자를 만들어 나가고 문해력이라는 거는 헤아림을 알게 되는 것임
• 헤아림은 관계를 겪으면서 배우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