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파랑색- 초록색- 주홍색이 주조인 배경에 동양권, 유럽권, 남미권, 아랍권 등이 모두 있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시간 넘게 보았어도 좀 더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았다. 이 공간에는 사진 올리는 것이 제한이 있어서 많이 올리지는 못하겠다. 다만 작품 전시회 공간 활용이 아주 좋았다. 점점 멋진 작품 전시회가 되는구나 싶어서 매우 흐뭇하게 보았다. 어린이를 챙긴걸까 곳곳에 안락의자, 벤치, 나무 의자 등이 있어서 귀엽고 앙증맞았다. 기념 사진 찍을 장소도 입구부터 마련을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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