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 출판 초판 2015년7월 15일
김서정 번역임에도 조약돌 생략, 오리가 그레텔만 태운 장면 등이 옥의 티다. 얇은 투명지를 이용한 비침 그림을 만드느라 애썼지만 미학적으로 매우 부족하다. 책묶음 형태도 이해 안된다. 옛이야기라고? 좀 벗어난 듯.
그림형제 저본 충실, 새엄마 의견 거절하는 나무꾼 아빠.
삼성출판 초판 / 초판 2016년 8월1일
그래첼만 오리가 태워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마녀 그림은 무섭거나 악마 같지 않고 이웃집 할머니 같은 모습이다입 장식 입체 극장이라고 하나 너무 단수 라고 단조로워서 그 특징을 살렸다고 할 수 없다 아이들 그림 책이라 중간에 찢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그림 형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사비나 선생님 브렌따노 작가 50년 동안 계속 계 작을 하여서 민담에 원형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문 제는 민담을 계작 할 때 원형 훼손을 임의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어스 본 클래식이라고 출판사가 불명 하지 않나요 출판 연도도 잘 알 수 없고 내용이 많이 많이 틀린 다가장 이상한 부분은 만약 집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하얀색 안나타나고또 강물이 아니라 시냇물 나오고 다리를 건너 집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다 왜 이렇게 작품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 기본 서사가 틀린다면 민담 원형 훼손은 물론 창작이나 제작 이라고도 볼 수 없다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작품이다 이렇게 틀린 내용을 버젓이 동화집으로 출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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