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산책 5일째. 헌시간 넘게 걸었다. 계곡이 눈이 덮히고 녹아서 미끌거려 오르지 못하다가 아이젠을 신고 어제부터 신나게 걷고 있다. 발바닥 감각이 다르고 무수한 아이젠 자국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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