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리가 오는데 이 아이가 자기 영역인 듯 하다. 생선 비빔, 한우 부스러기, 잡채용 부스러기 등을 주었더니 한참을 경계하면서 먹고 간다. 추위에 어디서 잠을 잘까? 숲 속으로 올라가곤 한다. 노랑이와 얼룩이는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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