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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해바라기가 드디어 폈다

배추 모정 세 고랑 심고, 무우 씨앗 두 고랑 뿌렸다. 그 자리는 옥수수를 심었던 자리이고 4번 옥수수를 따 삶아먹고 난 뒤 정리한 땅이다. 옥수수가 잘 자라지 않아 영양제를 주고 병든 잎사귀 떼어주고 흙사랑 농약을 주면서 애지중지하면 키웠다. 

이제 피기 시작했고, 한 일주일 갈 듯하다. 노란색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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