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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동화지기 한솥밥은 추석 전전날에도 공부한다.

학교에서 퇴근도 안하고 오후 3시에 줌으로 만나 공부했다.
겉절이 배추 절일 소금을 가지고 오느라 서두르는 바람에 공유가 안된다고 해서 순간 멈칫했다.  노트북과 핸드폰을 모두 열어놓고 이 사람들이 정말 , 싶었다.

이렇게 21년째 이어오고 았다. 이쁜 사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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