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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북큐레이터 연수

 

매주 목요일 아침이 분주해질 것 같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강의가 진행된다고 한다. 북큐레이터 연구소라는 곳이 있는데 '우분투북스' 책방 쥔장이 대표시란다. 책방 큐레이터 하는 이야기를 재마나게 해주셨다.

자정무렵에 지원을 해서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자정까지 봐줬다고 한다.

갑자기 잡힌 일정이라 허둥지둥 준비를 해야 했다. 가방 두 개에 이것 저것 챙겨 담아서 줌으로 들어가니 다들 시작을 하고 있었다. 줌 주소도 허둥대느라 처음에는 잘 찾지 못했다가 겨우 들어갔다. 

 

자기 소개 시간이 있는데 자정에 신청했는데도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했다. 주축은 대전인데 참여자들이 전국에서 모인 듯 해서 줌 세상이 주는 잇점도 있구나 생각하게 했다. 

내 책꽂이도 이번 기회에 새롭게 단장할 수 있게 해주어야겠다. 주제는 좋아하는 작가별, 건축가별, 옛이야기, 방정환, 이원수, 권정생, 현덕, 정현웅, 권윤덕, 이금이 등등은 거의 전 작품을 다 갖고 있다. 해보면 재미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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