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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재미있다

땅감나무/부르는 소리

 

땅감나무  (9/7)  부르는 소리(9/15)

정종민- 나는 낮아도 나무를 못 올라가겠다.

김예지- 아기들이 나와서 귀엽다고 하고 싶다.

변세진- 땅감나무는 착한 것 같다.

김예권- 땅감나무가 키가 커서 아기가 올라가다 떨어진다는 말이 재미있었습니다.

이효진- 키작은 땅감나무가 되어서 조금 불쌍하다.

윤승현- 나도 키가 너무 높으면 까마귀떼가 까먹을까봐 작게 만들어야겠다.

김성현- 이 시는 땅감나무를 위로해주는 시 같다.

이승규- 나도 키가 작아서 땅감나무가 진짜 낮았으면 좋겠다.

윤정희- 땅감나무는 크면 누가 마음대로 따 먹을까봐 작아진 거 같다.

정준희- 너무 높아도 안좋겠다.

임준하- 땅감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이준서- 땅감나무가 겁이 많은가 보다

장민영- 키가 너무 크면 안좋은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다.

김민지- 나도 땅감이 먹고 싶다.

이성태- 키가 너무 높으면 저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황서진- 키가 큰 나무는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것 같다. 왜냐하면 아이들 때문에 키작은 땅감나무가 되었기 때문이다.

김정연- 땅감나무가 높으면 아기들이 올라가다 떨어질까봐 낮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조남주- 땅감나무가 착하다. 왜냐하면 아기들이 떨어질까봐 땅감나무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동우- 땅감나무는 기분이 안좋겠다. 자신의 몸을 잘랐으니까

김한별-땅감나무가 높으면 큰일 날뻔했다. 까마귀떼 먹고 아기들이 떨어질까봐 그렇다.

양서진- 이 시를 지은 사람은 땅감나무와 아기들이 많이 걱정되는 것 같다. 땅감나무는 까마귀떼가 따먹을까봐 걱정이 되고, 아기들은 올라가다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최민영- 땅감나무가 키가 작은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박주빈- 키가 너무 작으면 까마귀가 발견해서 먹을 것 같다.

김영주- 갑자기 작고 싶어질 때 이상할 것 같다.

김백선- 땅감나무 시가 재미있는데 아기들 오라가다 떨어질까봐 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이재은- 땅감나무가 뭔지 궁금했다.

김진우- 나도 키가 높으면 안되겠다.

이다은- 나도 키가 높으면 내 머리카락을 까마귀가 먹을까?

이승엽- 키가 작아야 되겠다.

 

정종민- 시에서 부른 소리라는 말이 반복되어서 실감이 났다.

김예지- 나도 아기를 업고 싶다.

변세진- 나도 놀다가 엄마가 부르면 엄마가 그립습니다.

김예권- 성둑이 뭔지 몰랐지만 무엇인지 알았다.

이효진- 갑자기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졌다.

윤승현- 이 노래를 들으니까 엄마가 날 부르는 것 같다.

김성현-엄마가 그리운 생각이 들어가 있어서 감동이었다.

이승규-이 책을 쓰고 부르는 소리가 울리는 것 같다. 부르는 소리가 다 나기 때문입니다.

윤정희- 부르는 소리에서 아기를 업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이 느낌이 좋았다.

정준희- 나도 크면 엄마가 그리울 것 같다.

임준하-소리가 그렇게 많으면 시끄러울 것 같다.

이준서- 소리가 여러가지 있어서 아름다울 것 같다.

장민영- 이 시에 부르는 소리가 계속 반복되어서 실감이 났다. 또 맨끝에 어머니 소리라고 쓴게 재미있었다.

김민지-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라는 말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성태- 이 시를 듣고 느낌이 좋았다.

황서진- 정말로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생각하면 그리울 것 같다.

김정연-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가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귀에 재앵이 실감이 나기 때문이다.

조남주- 이 시가 슬프다. 왜냐하면 엄마와 떨어져 살고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어머니 소리를 들으면 슬프기 때문이다.

신동우- 놀러나간 아이들을 부르면 놀러나간 아이들은 못 놀아서 기분이 안좋을 것 같다.  

김한별- 나도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그리울 걸. 지금 생각해서 이 시가 고마웠다.

양서진-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라는 글이 듣기 좋았습니다. 어머니 소리가 귀에 제일 아직도 남는다는 뜻인것 같고 슬펐기 때문입니다.  

최민영- 송아지를 불렀을 때 들판에서 안갈려고 떼를 쓸 것 같아서 힘들었다.

박주빈-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어머니 소리가 듣기 좋을 것 같아서.

김영주-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그리울 것 같다.

김백선- 이 시에서 마지막이 조금 슬펐다. 왜냐하면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재은- 나는 지금 친구들이 날 부르는 소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진우- 나도 고향, 집, 엄마 생각하는게 좋다.

이다은- 왠지 추석에 할머니와 고모가 생각이 난다.

정지훈-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이승엽- 아이들 부르는 소리가 온세상에 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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