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날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이승규- 내가 틀린 사람의 엄청 고통을 받았을 것 같다.
윤정희- 나도 시험을 보고 다 틀리면 마음이 좀 아프고 뿔이 난다.
윤승현- 시험볼 때 확실히 풀어야겠다. 틀리면 나는 슬프기 때문이다.
나경민- 옆짝이 쫙 그면 나도 마음이 펄쩍 뛸 것 같다.
김성현- 시험을 쳤을 때 이 시가 내 마음이랑 똑같다.
염율- 나도 옆짝이랑 바꾸어서 채점을 할 때 가슴이 조마조마 한다.
정종민- 나도 다른애가 맞고 내가 틀리면 머리에서 불이 날 것 같다.
이효진- 나도 시험 볼 때 자신있게 봐야겠다. 그래야지 마음 속이 편하기 때문이다.
변세진- 나도 내가 틀리고 딴애가 맞으면 뿔이 난다.
김예지- 아이가 문제를 틀려서 안타깝다.
임준하- 나는 시험이 싫다.
이태경- 시험 볼 때, 쭉 째지면 아주 슬프겠지만 맞았을 때는 기쁘니까 신나고 행복하다고 할 것 같다.
이준서- 시험은 아주 아슬아슬하다. 시험이 어렵다 그래서 나도 화가 날 때가 많다.
김민지- 나는 머리에서 뿔이 난다.라는 말이 재미있다. 머리에 뿔이나면 도깨비 같기 때문이다.
장민영- 이 시를 읽으니 나도 시험이 무서워진다.
정준희- 나도 틀리면 머리에 뿔이 날 것 같다.
조남주- 뿔이 난다고 하는 표현이 재미있다. 머리에 뿔이 난다고 했기 때문이다.
신동우- 나는 실수를 해서 틀릴 때 싫어서 내가 스스로 펄쩍 뛴다.
김한별- 옆짝이 틀려서 쫘악 그렀는데 가슴이 째지니까 이상했다.
김정연- 한문제 틀려서 옆짝이 쫘악 그을 때와 가슴이 쭉 째는 것 같다와 가슴이 펄쩍 뛰는거와 머리에서 뿔이 나는게 참 재미있는 말이다.
이성태- 시험이 맞으면 나도 신나서 가슴이 펄쩍 뛴다.
황서진- 나도 시험을 봤을 때 점수가 안좋으면 그럴 것 같다. 점수가 안좋으면 화가 날 것 같기 때문이다.
정지훈- 내가 시험 볼 때 가슴이 펄쩍 뛰면 어떤 느낌인지 해보고 싶다.
이다은- 나는 시험 볼 때 실수를 안해야겠다. 그래야 나도 맞으면 펄쩍 뛴다.
김진우- 이 글쓴이는 시험에서 틀렸을 때는 속상했을 거 같다.
이재은- 시험볼 때 나도 아주 조심해야겠다. 왜냐면 나도 화가 잘 것이기 때문이다.
이승엽- 내가슴이 쭉 째는 것 같다가 재미있었다.
김백선- 그 친구는 시험이 틀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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