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뱃속 구경> 옛이야기
6모둠 - 근데 소금장수는 소금을 녹여서 애라이거나 먹어라 하면서 호랑이 몸에 소금을 던졌습니다.
호랑이는 불이 꺼지자 조금 따가웠습니다.왜 따가웠냐면 기름장수가 뾰족한 가시를 호랑이 몸에
던졌기 때문입니다.호랑이는 따가워서 똥 눌까 라고 말해서 똥을 쌌습니다.
그러자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튀어 나왔습니다.기름장수와 소금장수는 남은 불을 던졌더니
아고 나 살려라 하고 죽었습니다.
2모둠-
민지: 그때 등잔에 붙어있던 불이 소금장수머리에 붙었습니다.
예권: 아이고, 머리탄다! 으악!!
승현: 소금장수가 난리치는 바람에 소금장수가 기름장수를 찼습니다.
동우: 꽥!
염율: 그때 호랑이가 똥을 누었습니다.
민영: 아이구 배야! 똥눠야겠다.
염율: 그러다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정신을 차려 왜그러냐고 막 싸웠습니다.
동우: 아이고, 소금장수! 왜 날 치노?
예권: 머리에 불이 붙었소이다...
민지: 그러면서 계속 싸우다가 죽었답니다. 호랑이도 죽었고요..
3모둠-
호랑이는 뜨거워서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근데 그 옆에는 냇가가 있어서 물을 꿀꺽꿀꺽 마셨습니다.
그랬더니 호랑이 뱃속의 불이 꺼졌습니다.
소금장수와 기름장수는 드디어 나갈 생각이났습니다.
기름과 소금을 이용하여 불로 나갈 생각이였죠.
그리고 드디어 불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이제 죽었고 소금장수와 기름장수는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금장수와 기름장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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