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5/25)
정준희- 내 주변에서 비가 내리는 것 같아 재미있다. 이다은- 소낙비는 나쁜 것 같다. 아무데나 두들기고, 매를 맞게 하고, 비를 맞게 해서 아주 나쁜 것 같다. 이태경- 아무데나 두들기며 소낙비가 막 쏟아진다는게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소낙비는 막 쏟아질 수도 있고, 좍좍 쏟아질 수도 있는데, 막 쏟아지면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재은- 비온다 소낙비 좍좍온다는 말이 진짜 비오는 것 같다. 이성태- 비가 좍좍오니까 진짜 밭에 비가 좍좍 오는 것 같았다. 신동우- 아버지가 논귀에서 비를 밪네 부분에서 아버지가 우산을 쓰고 했으면 좋겠다. 이승엽- 난 노래가 웃겼다. 정지훈- 소낙비가 무섭다. 김정연- '비를 맞네'라고 많이 나와서 내가 정말 비를 맞는 것 같다. 김예지- 좍좍에서 비가 오는 느낌이다. 김백선- 조금 슬펐다. 왜냐면 비를 맞는다고 해서 김영주- 소나기가 좍좍이란 센 표현을 들으니 장마 같다. 이준서- 이 시를 읽어보고 비가 진짜 오는 것 같다. 내일 비오는데...... 윤정희- 소낙비는 마꾸 쏟아지는 것 같다. 김민지- 그냥 쓸 때는 아무 느낌도 안나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꽃나무들이 비를 맞는데 그 부분이 재미있었다. 이승규- 꽃나무들이 제자리서 비를 맞아서 슬프다. 임준하- 지금도 비가 좍좍 오는 것 같다. 김성현- 내 옆에서 소낙비가 좍좍 주룩주룩 오는 것 같다. 조남주- 나도 비를 맞는 느낌이다. 시가 비가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박주빈- 내 앞에 갑자기 조라조라 비가 오는 것 같다. 김한별- 소낙비가 끝까지 오는 걸 잘 표현해서 기분이 좋았다. 장민영- 이 시를 읽으니 소낙비의 똑! ㅅ리가 내 귀에서 들리고 있는 거 갔다. 또 추녀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황서진- 아버지가 비를 맞으니까 슬프다. 김진우- 소낙비가 좍좍 안 멎는 것 같다. 정종민- 지금 소낙비가 오는 것 같다. 김예권- 산과 들이 매를 맞는다고 표현한 게 재미있다. 이효진- 이 시를 들으니까 비가 마구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추녀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변세진- 좍좍 온다와 좔좔온다라고 해서 내가 비를 맞는 것 같다. 최민영- '빗 속에서 또 비온다'라는 말이 비의 꿈 속에서 또 비가 온다는 것 같다. 염율- 비를 맞고 있는 꽃나무들과 장독이 불쌍해요. 임솔- 아버지가 논귀에서 비를 맞는 장면이 재미있다. 양서진- 소낙비가 올 때 좔좔 온다고 해서 재미있고 비가 두들기며 비가 온다고 해서 창문을 탁탁 두들기며 비가 오는 것 같았다. 나경민- 내 주위에서 비가 오는 것 같았다. |
개구리(5/17)
정준희- 개골개골이라는 것이 웃겼다. 재미있어서. 이다은- 무 논이 뭘까. 개구리는 지금 오케스트라가 된 기분일 거다. 이태경- 개구리가 날이 새일때까지 잠도 안 자고, 목이 꽉 쉴 때까지 동무 이름 부르는게 불쌍해 보였다. 이재은- 개구리가 계속계속 개굴개굴 우니까 반복하는 말이 재미있다. 왜냐면 내 눈에서 개구리가 진짜 우는 것 같기 때문이다. ` 이성태- 합창을 하네 할 때 개구리가 합창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신동우- 개구리가 합창을 하는게 개굴개룩 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승엽- 정지훈- 개구리를 키우고 싶다. 김정연-'서로 이름 부르네, 합창을 하네'라는 말을 듣고 웃겼다. 개구리들이 서로 이름 부르고, 합창을 하는 그림이 머릿속 안에 있기 때문이다. 김예지- 김백선-조금 슬펐다. 목이 꽉 쉴 때까지 동무이름을 부르네라고 했기 때문이다. 김영주- 개구리가 목이 꽉 쉴때까지 동무이름을 부르니까 불쌍한 것 같다. 이준서- 나도 개루리를 실제 보고 싶다. 윤정희-개구리가 목이 아플 것 같다. 김민지- 목이 꽉 쉴때까지 동무 이름을 부른다고 하니 내가 가서 동무를 데려오고 싶다. 이승규-개구리가 이상하다. 잠을 안 잔다고 했기 때문이다. 임준하-개구리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김성현-'꽥꽥'에서 개구리가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 조남주- 개구리가 개골개골 꽥꽥 할 때 슬픈 것 같다. 동무이름을 부르기 때문이다. 박주빈-개굴개굴 꽥꽥 소리가 목이 아픈 것 같다. 김한별- 잠도 안 자니까 불편햇을 것 같다. 장민영- 개구리는 참 씩씩한 거 같다. 목이 꽉 쉴때까지 동무이름을 부르기 때문이다. 황서진- 날이 샐 때까지 안자니까 피곤하겠다. 김진우- 개구리는 날이 샐 때까지 동무 이름을 부르는 거 같다. 정종민- 개굴개굴 꽥꽥이 실감 났다. 김예권- 개구리는 목이 아픈 것 같다. 아침까지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효진- 날이 샐때까지 잠을 안자면 정말 졸릴 것 같다. 변세진- 개구리가 왜 낮에는 안 우는지 궁금했는데 이 시에 나와 있어서 좋았다. 최민영- '개굴개굴 꽥꽥'하고 개구리가 우니까 참 재미있고 '개골개골'하는 부분이 귀여웠다. 그리고 개구리가 밤에 주로 활동하는 걸 알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줄만 알았다. 내 마음 속에 귕운 소리 '개골개골' 소리가 남아 있다. 염율- 임솔- 양서진- 개구리는 날이 새일때까지 노래를 불러서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구리를 징그럽다고 하면 안되겠다. 왜냐하면 목 쉴때까지 동무 이름을 부르기 때문이다. 나경민-개구리가 개굴개굴 하니까 주위에서 진짜로 있어서 개굴개굴 하는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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