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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정승각 (지은이) | 초방책방 | 1994

 

읽어준 날: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김정연- 불개는 참 용감하다. 달과 해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해서다.

박주빈- 불개가 까막나라에서 떨어진게 아프겠다.

변세진- 불개가 돌아왔을 때 임금님이 상을 안주고 버려버릴 때 나쁘다고 생각했다.

정준희- 불개는 아주 용감한 것 같다. 해와 달을 가져와서.

000     - 현무는 불개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해와 달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경민- 불개가 용감하다.

황서진- 임금님이 불개를 버린 게 나쁘다. 불을 가져왔는데 버려서 그렇다.

이준서- 불개가 해와 달을 가져오겠다는 불개가 용감하고 해와 달을 가져왔는데 임금님은 잘 까먹는다.

장민영- 불개는 참 용감해요 자기가 맡은 일을 끝까지 했잖아요.

김백선- 삽사리가 고생해서 빛을 가져왔는데 삽사리를 땅에 떨어뜨려 임금님이 미웠다.

정진무- 불개가 불덩어리를 내뿜는 게 신기했습니다.

임솔- 불개가 해와 달을 가져오겠다고 할 때 안가져오는 줄 알았다. 그리고 불개는 대단하다. 해와 달의 기운을 가져왔으니까.

김진우- 불개는 해와 달을 가져와서 용감하다.

이승엽- 난 불개가 불을 깨무는 게 신기했다.

윤정희- 불개가 용감하다.

김예지- 불개가 해를 뱉고 죽는 게 불쌍했다.

김한별- 불개가 용감했다. 아무도 해와 달을 안 가지러 가는데 불개가 나가서다.

이재은- 불개가 해를 가지고 가려고 한 게 재미있었다.

임준하- 불개는 용기가 많다.

이효진- 불개가 끈기가 있는 것 같았다. 맡은 일을 끝까지 하기 때문이다.

이승규- 불개가 불을 찾아오니까 불개가 용감하다.

조남주- 불개는 용감하다 해와 달을 구하러 갔기 때문이다.

김영주- 불개는 용감한 것 같다. 아무도 찾지 않은 해와 달을 찾으러 갔기 때문이다.

신동우- 불개는 달과 해를 가져 가려고 하는 용기가 많은 것 같다.

윤승현- 불개가 달을 구해왔는데 임금님이 불개를 버린 게 괘씸하다.

염율- 까막나라 임금님이 이러석어요. 아직 죽은 것도 아닌데 낭떨러지에 던졌기 때문이예요.

최민영- 불개가 용감한 것 같다. 불을 찾으러 갔으니까.

김민지- 나는 처음에 까막나라가 불쌍했다. 왜냐하면 다 깜깜하면 안보일 것 같기 때문이다.

김예권- 나도 불개처럼 불을 빨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다.

정종민- 왕을 경찰서에 데려가고 싶다. 약속을 안지켰으니까.

이성태- 저는 현무가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성현- 불개가 참 끈기가 있는 것 같아서 기특했다.

양서진- 현무는 착한 것 같았다. 해와 달을 불개가 찾을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태경- 불개는 정말 용감한 것 같다. 다른 개들은 모두 고개만 숙이고 있었는데, 불개는 자기가 불을 찾아오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정지훈- 까막나라가 조금 불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