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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세요, 새책을 소개해요

우리 기차에서 내려

존 버닝햄 (지은이) | 박상희 (옮긴이) | 비룡소 | 1995

책읽어준 날: 2011년 5월 24일 화요일

 

신동우- 동물들이 집에 잇는게 신기했다.

이성태- 꿈이 현실이 되니까 재미있었요.

이태경- 나라면 처음부터 동물 친구들의 말을 듣지 않고도 아무 이유없이 기차에 태워주고 싶다. 동물 친구들이 불쌍했기 때문이다.

이재은- 처음에는 기차꿈이 진짜가 아닌 줄 알았는데 나중에 동물 인형이 떨어진게 신기하였다.

이승엽- 나도 기차를 타고 싶었다.

정진무- 기차를 타고 동물들을 태워주는게 재미있다.

조남주- 나도 기차놀이를 하고 자야겠다. 왜냐하면 꿈속에서 기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성현- 숲에 사는 동물, 추운데에서 사는 동물, 강에서 사는 동물들이 멸종되지 않도록 동물들을 돕고 싶다.

박주빈- 세탁기엔 두루미가 있고 냉장고 앞에 곰이 있어서 너무 웃겼다.

임준하- 꿈이 현실이 되니까 신기하다.

장민영- 기차꿈이 꿈인지 알았는데 실제로 돼서 신기했다.

김한별- 꿈 속에서 눈싸움을 하는데 하지 않고 바로 북극 곰으로 되는 게 이상했다.

이준서-나도 상아가 있으면 좋겠다.

이승규-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기차놀이를 하니까 좀 시시했다.

윤정희- 아이가 꿈에서 기차놀이를 하고 나니까 재미있었다.

정준희- 나도 그런 꿈을 꿨으면 좋겠다.

이다은- 나는 꼭 밤에 기차놀이를 하고 내가 아끼는 베개를 안고 자면 나도 기차를 타겠지.

김민지-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동물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기 때문이다.

양서진- 기차놀이를 하는 것이 자면서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일어난 일인 것 같아 재미있었다. 그리고 남자 아이가 왜 처음에는 기차에서 내리라고 했는지 모르겠고 궁금했다.

나경민- 눈이 너무 와서 기차가 얼어붙어 난리가 난게 재미있었다.

염율- 기차에서 내려서 눈을 치우느라 동물들이 난리가 난 것이 재미있었다.

임솔- 기차가 못 움직일 때 눈 치우려고 애쓴게 고생 많았다.

최민영-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꿈이였던 게 현실이 되는 거였다.

윤승현- 나도 기차놀이를 해야겠다. 왜냐하면 동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영주- 꿈이 정말 현실이 된게 재미있었다.

정지훈- 집에 동물이 있는게 재미있다.

김정연- 꿈이 실제여서 재미있었다. 난 꿈이 실제이지 않는데 그 아이는 꿈이 실제여서이다.

김예지- 꿈이었는데 현실이어서 놀랍고 마술같다.

김백선- 아침에 집에 동물이 있던 게 재미있었다. 꿈인줄 알았는데 집에 있어서다.

김예권- 집안에 동물이 진짜로 많은 게 웃겼다.

이효진- 꿈이 현실이 되면 재미있기도 하고 무서울 것도 같아요.

정진무- 꿈이 사실이 되니깐 재미있다.

변세진- 왜 기차에서 내리라고 하는지 궁금했다.

정종민- 동물들이 불쌍했다. 사람들이 괴롭히니까.

황서진- 우리같은 사람들이 동물을 살 수 없게 괴롭히니까 동물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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