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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

2010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특별 초청 공연

2010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특별 초청 공연

ORCHESTRE LYRIQUE DE REGION AVIGNON PROVENCE




세계를 주목시킨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리볼리 잔프란코를 잇는 거장, 예루함 스차로브스키!!

그들이 함께 선보일 진정한 오케스트라 음악의 세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완벽한 음악적 테크닉과 깊이 있고 뛰어난 음악성으로 고대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교향악 레퍼토리 연주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프랑스 아비뇽 국립 오케스트라와, 전 세계 국가에 소속된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단의 초청뿐 아니라 다수의 객원 지휘자로써의 왕성한 활동으로, 뛰어난 지휘 능력을 선사하여 세계 언론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거장 예루함 스차로브스키가 만나 이번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또 다른 장을 여는 동시에, 진정한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제, 생상스, 탕기 등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명곡과 함께하는 특별한 오케스트라의 향연!!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단의 2010 대전국제음악제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대작 “카르멘(Carmen)”을 탄생시킨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더없이 아름답고 상쾌한 교향곡 C장조를 비롯하여 고전적인 단정함과 세련된 관현악법, 화려한 음악적 표현으로 정평이 나있는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첼로 협주곡, 활기 넘치고 큰 기쁨을 표현한 현대 작곡가 “에릭 탕기(Eric Tanguy)”의 “Incanto”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E. Tanguy
(1968 ~  )
에릭 탕기
Incanto
매혹
H. Permont
(1950 ~  )
하임 페르몬트
Symphonette for chamber orchestra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은 교향곡
C. Saint-Saёns
(1835~1921)
생-상스
Concerto for cello and orchestra No.1 in a minor
첼로 협주곡 제1번 가단조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o con moto
III. Allegro non troppo
G. Faure
(1845 ~ 1924)
포레
Pavane F# minor, Op.50
파반느 올림바단조 작품50
G. Bizet
(1838~1875)
비제
Symphony in C
교향곡 다장조
I. Allegro vivo
II. Adagio
III. Allegro vivace
IV. Allegro vivace


■ 지휘자 소개 | 예루함 스차로브스키(Yeruham Scharovsky)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Argentina Buenos Aires) 태생 지휘자 예루함 스차로브스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음악원(Buenos Aires National Conservatory Music)과 테아트로 콜론 오페라 하우스(Teatro Colon Opera House)에서 지휘공부를 하였고, 예루살렘 루빈 음악원(Jerusalem Rubin Academy of Music)에서 플루트, 더블베이스, 작곡 등을 수학하였다.


이후, 1990년 예루살렘 심포니 오케스트라(Jerusalem Symphony Orchestra) 상임 지휘자로 역임되었고, 세계적 거장 주빈 메타(Zubin Mehta)에 의해 선정된 그 해 최고의 젊은 아티스트상 프랑스와 샤피라 상(Francoise Schapira Award)을 수상하였다.


1991년, 구 소련역사상 유래 없었던 이스라엘 출신의 지휘자로서 최초로 구 소련의 초청으로 세계적 명성의 구 레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이스라엘 라아나나 심포네트 오케스트라(Ra’anana Symphonette Orchestra)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프랑스, 독일 등 전 유럽 콘서트 투어를 통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이스라엘 최고의 심포니 앙상블로 전 유럽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998년에는 브라질 심포니 오케스트라(Brazilian Symphony Orchestra)를 창립하여, 남미를 대표하는 브라질 출신의 최고명성 심포니 앙상블로 자리매김 하였고, 1998년과 2004년에는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심포니 오케스트라(Brazilian Symphony Orchestra of Rio de Janeiro) 음악 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 역임되었으며,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여러 국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전역의 성공적인 투어로 세계무대에서 큰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1년 9월에는 브라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New York Central Park)와 링컨 센터(Lincoln Center) 등에서의 공연들을 통해 전석 매진, 5만 관객의 열광적인 기립 박수, 거장지휘자로서 영예와 인기를 누렸으며, 2002년에는 최고의 명예시민 훈장(Honorary Citizen of Rio de Janeiro)을 수상하였고, 세계적인 거장 로린 마젤(Lorin Maazel)이 주관하는 로린 마젤 국제 지휘자 대회(Mazzel Int’l Conductors Competition) 심사 위원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2008년 6월 콜롬비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Colombia National Symphony Orchestra)와의 이스라엘 4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기록과 함께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 협연자 소개 | 첼리스트 박경옥


첼리스트 박경옥은 국무총리상과 함께 서울음대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국비장학생(DAAD)으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수학하였고, 국제로타리클럽 펠로우쉽으로 예일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뉴욕주립대 음악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경향, 중앙 콩쿠르, 동아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독주회를 가졌으며 Kirishima, Banff, Florida 국제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고,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브람스 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일본 키리시마 국제음악제 상임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