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벚꽃축제 첫날.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서둘러 갔다. 언제는 날씨를 못 맞춘 기상일기 때문에 꽃 더 떨어져 폭망 했는데 올해는 아니다. 뒷길이 더 운치가 있는 게 아직 꽃망울이다.
대전 청사길도 좋다.
제주는 벚꽃은 다 지고 동백꽃이 뚝뚝 떨어질 테다
78주년 추념식을 보면서 그 쓰라린 세월에 정부는 보상하고 명예회복을 더해야 할 것이다.
<< 순이 삼촌>>을 처음 읽었을 때의 기억이 새롭다. 한강 작가의 <<이별하지 않는다>>가 눈감았던 공범국인 미국에서 수상을 했다는 소식도 반갑다. 그들은 알까? 공범 사실을, 동조자였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