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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축! 구속 기소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1043_36799.html

12월 3일 '계엄의 밤' 54일 만에‥현직 대통령 첫 구속기소

이제 현직 대통령이 내란 수괴죄로 법정 피고인석에 서게 됐는데요. 모든 사태의 시작은 작년 12월 3일, 누구도 예상 못 한 비상계엄 선포였습니다. 이후 탄핵소추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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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쇠기 위해 정성껏 까고 다듬고 벗기고 다듬었다. 억지로 일상을 살려고 뉴스 덜보기, 책읽기, 일하느라 몸을 움직였다.
검찰총장이 결정한다? 전국 지검장 회의? 왜? 마지막까지 틀어보려고? 싶었다. 심우정도 내란 가담 여부를 밝혀야 한다.
“브루트스 너마저도”
뒤통수는 가장 믿었던 자, 가장 가까이에 있던 자, 가장 혀처럼 놀던 자에게 당헐 수밖에 없다.
속보로 뜰 때 만세 불렀다. 저항하고 지켜낸 응원봉들과 키세스군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설 명절 선물로 이리 크게 받다니. 참으로 고맙고 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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