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예매를 해두었다. 느긋하게 다녀오자.
늦가을 스산한 날에 보면 더 좋겠지.
암스테르담까지 갈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일별을 해야지.
그런데 작품이 낯설면 어쩌지?
원화 보는 맛이 있는데 말이다.
도슨트로 설명듣기 모집이 있는데 티켓값과 동일하다. 누군가의 해설이 들어가면 나는 내 생각을 방해 받는 것 같아서 설명 해드폰도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오롯이 내가 느끼고 듣는 것을 좋아한다.
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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