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딘가에>가 대미를 장식한다. 김민기의 바램이겠지. 134회 세계 노동자의 날이다. 기념하며 전곡을 들었다. 사운드가 웅장하다. 초반의 열악한 노동자의 현실과 공장의 소음과 노동조합을 탄합하는 자본의 앞잡이들이 말하는 소리가 스타카토로 나눠지면서 낄낄거린다.
이렇게 김민기, 노동자의 날, 학전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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